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내가 좋아하는 시선으로 담은
내가 좋아하는 순간들
언젠가 그들이 모두 자기만의 빛을 찾아내길
그런 순간들이 찾아오기를
어느새 새벽4시
잠이오지 않는다
마음이 고된 하루였다
눈은 지쳐가는데
눈을 감으면 억지로 감아진다
그럴바엔 눈을 뜨자
차라리 뭐라도 하자
그랬더니 더 잠들 수 없는 새벽
공간과 삶 나에대한 주제가 던져지니
당장 뭘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생각이 꼬리를 문다
이젠 더는 덥지않은 새벽
회전중인 선풍기 바람마저 조금 차다
나는 아직도 겨울 이불을 그대로 쓰고
솜털가득한 베개를 끌어안고 잔다
더위를 죽어라 타면서도
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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