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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15

[주간일기] 미루고 싶은 일들을 몰아서 하니까.. 그나마 해냄 로또 4등 ㅋㅋㅋ 5만원 개꿀😆 세게임 사오면서 바꿨당 일본 앨범 나온 세븐틴 활동하느라 일찍 나간거였구나 많관부 우리 천사 살찌워서 와라 다이어트 금지야 윤정한 그래서 언지 익을건데...? 일주일이 지나도 익지않는 홍시.... 어쩌라고 대체 ㅋㅋㅋ 아직도 감이야 그냥 얘 한 입 먹자마자 떫어서 버리고...🙄 나머지 8개...뭐 한겨울 기다려야합니까악 어제 개기일식 내내 볼 수는 없었지만 뭔가 신기했던 인기가요 샌드위치랑 고민하다가 산 것 여기도 딸기쨈 발라놔서 맛있당 뷰 명당 약국 비록 주변에 병원은 전혀 없지만요 종일 바쁘다 바빠 사다리차 안와서 덩그러니 ... 너무 웃김 ㅋㅋㅋ 저러고 올라왔다가 못 들어와서 내려가서 누워서 다시 올라옴 ㅋㅋㅋ 옷장설치 시간 겹쳐서 기사님들끼리 서로 양보하고 도와가며.. 2022. 11. 9.
[주간일기] 잊지말자, 나의 하루 하루 나의 하루하루를 기억해주는건, 내가 그때 그때 남기는 기록들 뿐임을 잊지말자 아주 시간이 흐른 후 지금을 기억해낼 때 이 순간만으로도 그 날이 떠오를 수 있도록 많이 기억하고, 기록하자. 그냥 문득, 소품샵에 들어가본날 소품샵에서 뭔가를 잘 사지 않는편이라 잘 안가는데 이 날 그냥 스르륵 들어가 스윽 구경을 하다가 귀여운 스티커를 샀다 뭐야.. 고양이 사랑행 가을이다 가지마 가지마... 호에에에에에엥 가을 햇살아래 낮잠자는 치즈냥... 쏘 러블리 예에> 2022. 11. 3.
[주간일기] 작고 소소한 나의 기록들로 채운 구구절절 남겨보는 나의 작고 소소한 기록들 바다가 파랗고 예쁘던 날 하늘도 맑고 구름도 예쁘고 해수욕장 너머의 바다가 예뻐서 멈춰서서 사진을 찍었다 마침 차도 멈춰주던 순간 흑... 난 세마리가 딱 좋은데 이러다 내년 겨울엔 세마리에 2천원 될 듯... ㅠㅠ 붕어빵을 먹으면서 알게 된 나의 붕어빵 취향은 슈붕이었다 나 팥붕 안좋아하네.. 농땡이치러 가는길에 만난 블랙캣 자세를 낮춰 앉으니 내 주변을 뱅글뱅글 돌며 친근함을 드러내던 올블랙 너! 무! 예! 뻐! 아니.. 내가 제일 너네한테 친절한 사람일거야 애기들아.... 날 보고 너무 놀래면서 올라가서 날 저런 눈빛으로 쳐다봐서 내가 길을 돌아감ㅋㅋㅋㅋㅋ 날씨 좋~다~~~~~ 산책갔다와서 기분 좋았음 집에 잠시 들렀는데 대여섯통 샀다며 사과대추 한통 가져.. 2022. 10. 21.
[주간일기] 내멋대로 티스토리 주간일기🍀 나 너무 더운데 지하철 에어컨 끄지마쇼 진짜...🤦‍♀️ 못참겠어서 다른거 타려고 내림... 나도 참 나다 쪼리 끊어져서 산지 얼마안돼서 죽어라 신고다니는 중 발아픈데 오늘도 빵을 건네받았다 나 이마에 막내 적혀있나... 호박씨 밀쳐내고 솟아나는 잎사귀 존멋 내사랑 아기맹수💙 양배추에 미쳤나 밤마다 양배추전 해먹음 이쯤되면 소스가 먹고싶은게 아닐까 히힛 날보고 웃는 고영(아님 고양이도 웃상이 따로 있군 밤에 심심해서 하나씩 떠보는 네잎클로버 성격 좀 죽여볼라고... 약냉방차 이지만 아까 그 지하철보단 시원해 잘 내렸다!! 앉을 자리도 있고 아까 그 칸 환승계단 가까운 칸이어서 그랬나 그 날 밤 미친듯이 비오고 바람불고 그랬는데 낮에 낚시하겠다고 그지꼴로 나갔다옴 껄껄 손맛 끝내주는 날이었음 갈매기한테 생.. 2022. 9. 21.
8월 기록 나홀로 티스토리 블챌 계절과일은 놓칠 수 없지 딱복 너무좋아인간이었는데 얼마전 세상 달달한 황도먹고 눈뜸 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다 먹고 천도복숭아 사서 먹는데 또 너무 맛있어서 다시 눈뜸 무슨.. 단기미각상실인가 ㅋㅋㅋㅋㅋㅋ 얼마전 보러갔던 앙리마티스 전시회 굿즈가 제법 많았는데 마테에 끌려서 구매했다 얼굴만 가득 차있는 마테인데 제법 귀여움 참치비빔밥 있는 야채 다 집어넣고 참치 작은캔 하나 넣고 비벼서 김에 싸먹기><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오후에 갔던 칠암사계에 빵들이 남아있었는지 빵을 사다주셨다 감사감사 화.. 2022. 8. 26.
7월 주간일기 블챌은 아니고요 퇴근이 늦어서 잘 볼 수 없는 밝은 하늘 그러니까 보일 때마다 꼭 담아둬야 한다 장어먹으러 오래서 냅다 달려가는 중 전포초 앞에서 타면 10분에 도착하는 ㅋㅋㅋ 너무 좋다>< 어느새 낮이 짧아진 기분이다 아무리 더워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변한다 느껴지지 않아도 다 알아서 흘러간다 너무 좋은 배롱나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음 예쁜건 볼 때마다 담아줘야함 어라 무지개 뜬건가? 그냥 쨍한 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무지개빛깔 너무 선물같잖아 이제서야 보는데! 와 길 미쳤다 진짜 너무 좋아 끝내준다... 사람없는 평일 오전 사랑한다 이거에요 배롱나무는 컬러도 다양하고 크기도 다양하다 볼 때마다 입밖으로 예쁘다 말해준다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 해 보통의 퇴근길 해가 넘어가고 어두워지기 직전 퍼렇고 회색.. 2022.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