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33 마산 해양신도시 3.15 해양누리공원 유채밭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유채밭, 청보리밭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있었는데, 위치를 잘 몰랐던 우리는 네비에 공원을 찍고 가는 바람에 근처 작은 주차장에 차를 기적처럼 대고 입장했다. 다리를 넘어 바다를 건너 해양신도시로 넘어가야 유채와 청보리가 넘실거리는 곳에 도착한다. 5월에 다녀왔는데 6월인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또 다음 계절을 위한 새로운 무언가를 심었을까. 핑크뮬리같은..? 공원자체도 넓고, 행사도 하고 있었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아 제대로 찾아오긴 했구나 하는 마음 ㅋㅋㅋㅋㅋ 이 어마어마한 다리를 넘어서 저쪽 너머의 공간으로 넘어간다. 제법 크다 저기서 여기로 넘어왔다. 넘어가는거랑 넘어오는길이 나눠져있어서 좋더라.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너무 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처에서 보고 돌아.. 2022. 6. 20. 서면 롯데 인더매스 시즌스 블루베리 파운드, 애플크럼블 친구가 디저트를 사왔다며 건네주었다. 베럴브레드가 가게이름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옆에 인더매스가 이름이었음..ㅋㅋㅋㅋㅋ 여튼 검색하다보니 롯백 지하에 시시호시 맞은편 카페 거기였 던 것. 어떻게 담겨있는지 뭐가 담겨있는지 몰라서 이렇게 눕혀서 사진 찍고 열었는데 ㅋㅋㅋㅋ 세워둬야 하는 것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아휴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벨벳 파운드에 크림치즈랑 블루베리 ㅎㅎㅎㅎ 맛은 괜찮았다 크림치즈가 맞겠지 저게 ㅋㅋ 크림이 맛있었다 크럼블 이름 떠올리느라 한참 걸린거 실화냐 ㅋㅋㅋㅋㅋ 애플파이도 좋아하는 편이라 익힌 사과들 맛있었음 ㅋㅋㅋ 다음에 시시호시 구경가면 한 번 가봐야겠다❣️ 2022. 6. 19. 창원세븐시티점 미국남부가정식 샤이바나 임영웅 콘서트보러 창원 컨벤션센터에 갔던 날, 옆에 있는 세븐시티몰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시티세븐몰에 있는 여러 식당이 거의 다 영웅시대 분들로 가득찼었고,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규모가 커서 그나마 자리가 나서 샤이바나에 냉큼 들어갔다. 창원세븐시티점 샤이바나 세트로 먹을까 하다가 그건 또 너무 많은것 같아서 메뉴 2개랑 레몬에이드 1L를 주문했다. 배가 너무 고팠고, 날씨도 제법 더웠고 앉아 쉴 곳이 필요했는데 너무 쾌적하고 널널한 곳이서 밥 먹기 너무 좋았다. 목이 너무 말라서 레몬에이드 1L 거의 금방 다 비워내버림 ㅋㅋㅋㅋ 많이 마시고 싶으면 이런게 훨씬 이득이니 이걸로 주문하는거 추천. 가격도 1L에 6,900원이라 저렴하고 좋다. 맛은 가루탄 레몬에이드 맛이긴 하지만 ㅎㅎ 치즈러버스파.. 2022. 6. 18. 전포동 버거샵 서면점 여전한 인기 사진첩을 열어보다가 전포동 버거샵 갔었던게 생각나서 문득 찾아봤다. 그때는 11시 30분 오픈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11:00-20:30 영업한다. 12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내가 오픈 시간 맞춰서 10분만에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ㅎ 11시에 여는 가게가 생각보다 귀했다. 요즘은 많이들 땡겨서 여는거 같지만:) 전포동 버거샵 서면점 위치는 그대로인것 같다. 소인수분해 근처다. 그때도 그냥 친구가 가보자고해서 쫄래쫄래 따라가서 먹었던 ㅋㅋㅋ 가격이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해서 무려 3년도 더 넘은 메뉴판을 찾아봤다. 클래식, 치즈 버거가 8500원이었는데 지금은 9900원이다 베이컨치즈와 멕시칸은 10900원씩이다. 3년전 가격으로 보면 제법 비싼 가격인데 3년이나 지나고보니 1400원밖에(?) 안올.. 2022. 6. 17. 유니버스 3인구독권 무료 핫한 전웅 구독해봤다 전웅이 너무 핫한거야 ㅋㅋㅋㅋ 앱식 처음에 웅이 너무 귀여워서 발 담그다가 나 본진있어서 그냥 돌아갔는데 계속 담글걸 후회함 너머 유쾌하고 사랑스러워 자꾸 튕기니까 새벽에 들어와봤나봄 ㅋㅋㅋ 새벽 두세시에도 전웅은 메세지 보낼거 같았는데 진짜였음 ㅋㅋㅋㅋ 나도 사촌동생 얘기했는데 얘도 하고 있어서 웃김 동생이 자기 구독안했다곸ㅋㅋㅋㅋ 한달친구들이라고 ㅋㅋㅋㅋㅋ 무료구독으로 온 나같은 사람들 저렇게 부르는데 저게 너무 웃겨 귀엽고 ㅋㅋㅋ 유니콘 크롭티 나 찾아봤잖아 ㅋㅋㅋㅋㅋ 프메 은근 홍보효과 쩌는듯 ㅋㅋㅋㅋ 본인은 귀찮아서 설명안해줌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더 알아서 잘 찾아보게된다 아니 ㅋㅋㅋㅋㅋㅋ 한달친구들 하고 에비뉴 구별하는거 봐 ㅋㅋㅋㅋㅋ 왜 우리한텐 진지 잡쉈냐 그러냐고 ㅋㅋㅋㅋ 개웃겨 진짜 개.. 2022. 6. 16. 임영웅 대전콘서트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수용인원 임영웅 대전콘서트 티켓팅은 성공적으로 예매했다. 5구역 10열 이내라 엄마가 가까이서 영웅쓰를 볼 수 있는 선물을 할 수 있었는데, 대전에는 몇명이나 들어가는지 궁금해져서 수용인원을 대략적으로 계산해봤다. 1-12구역 대략 4000명 13-18구역 대략 2000명 A-G 구역 대략 1600명 임영웅 대전콘서트 대략 7600명 입장예상 제2전시장 새로준공 한것 같은데 깨끗하고 좋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겠다 최대 8천명 수용 할 수 이쓴 공연장이라고 알려졌고, 내가 대략적으로 좌석 수 계산했을 때 임영웅 대전콘서트 입장인원 7600명 정도였다. 거의 꽉 채우는 수준. 그런데도 전국에 예매 못한 불효녀들이 가득.... 대구 콘서트는 나도 불효녀됐음.. 2022. 6. 16. 국수+보쌈이 맛있는 집 장산역 국보집 티멤버십 혜택으로 맘스터치 가려고 했는데 8시 넘으니 재료소진으로 안받아줘서 저녁이 붕떠버렸던 날🤷♀️ 애매하게 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국보집에 들어갔다 국수랑 보쌈 세트가 가장 유명한것 같은 집. 원래는 기본메뉴를 먼저 시켜먹는편인데 이 날은 유독 콩국수가 땡겼다. 세트가 아닌 단품은 저렴한 편이다 지금보니 그냥 국보세트 먹을걸...ㅋㅋㅋㅋ 국수가 4천원 정도 하길래 콩국수도 저렴한 줄 알았는데 7천원이라 조금 비싸게 느껴졌다 콩을 직접 갈아 만든것까지만 좋고 전혀 간이 안된상태에서 내가 소금 넣어서 간해서 먹어야하는데 뭐랄까.. 너무 맹맛이었다. 건네주신 비쥬얼마저 되게 대충 오이 잘라 올린 느낌이라 좀 ㅋㅋㅋㅋㅋ 김치가 맛있어서 같이 먹으니 훨씬 낫고, 콩국.. 2022. 6. 16. 코인아니고 주식임 이게 맞아...? 코인아니고 주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익률 오져따리 -93%는 이유있는거니 넘어간다 나머지 마 정신차리라... 2022. 6. 15. 매일의 오늘 요즘 내내 날씨가 흐리다 비가 오거나 해가 숨거나 날이 어둡거나 그런 날들이 이어지니 내 기분도 같이 가라앉는다 기운을 차리고 밖으로 나가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 애써 괜찮아지려고 하지말아야지하는데 괜찮지 않아진 이유를 찾을 수 없어서 괜찮아지고 싶다 숲속으로 들어가 꽃을 보고, 나무를 들여다보고, 좋은 공기를 크게 들이마시고 여러가지 생각을 밀어낸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과거의 어느날로 돌아가 자꾸만 후회의 순간을 반복한다. 비어있는 시간을 견딜 수 없어서 생긴 좋지못한 습관이 나에게 들어찼다 꿈을 꾼다 현실인것처럼 지난 인연들이 꿈에 나타난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 혼란스럽다 생각을 한 것도 그리워 한 것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떠올리지 않은지 한참인데 왜 갑자기 자꾸만 가라앉게된 .. 2022. 6. 1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