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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전포동 버거샵 서면점 여전한 인기

by 오늘의우리 2022. 6. 17.

사진첩을 열어보다가 전포동 버거샵 갔었던게 생각나서 문득 찾아봤다.

그때는 11시 30분 오픈이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11:00-20:30 영업한다. 

12시까지 출근해야 하는 내가 오픈 시간 맞춰서 10분만에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ㅎ

11시에 여는 가게가 생각보다 귀했다. 요즘은 많이들 땡겨서 여는거 같지만:)

 

전포동 버거샵 대표메뉴

전포동 버거샵 서면점

위치는 그대로인것 같다. 소인수분해 근처다.

그때도 그냥 친구가 가보자고해서 쫄래쫄래 따라가서 먹었던 ㅋㅋㅋ

 

19년도 1월 메뉴판

가격이 얼마나 바뀌었을지 궁금해서 무려 3년도 더 넘은 메뉴판을 찾아봤다. 

클래식, 치즈 버거가 8500원이었는데 지금은 9900원이다 

베이컨치즈와 멕시칸은 10900원씩이다. 

3년전 가격으로 보면 제법 비싼 가격인데 3년이나 지나고보니 1400원밖에(?) 안올랐다 싶은 이상한 심리

 

내부에는 이렇게 다양한 포스터와 액자가 걸려있었는데 내스타일은 아니었음... 정신사납...ㅋㅋㅋ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으려나 그대로려나 한 번 가보고싶어진다.

 

아마도 클래식과 치즈버거를 주문하지 않았을까..!! 하나는 버거만, 하나는 세트로?

햄버거는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가격이 너무 비싼편이라 대체 이걸 이렇게나 주고 먹을만큼이야? 했는데ㅋㅋㅋ 3년전에 버거 단품 8500원이면 놀랄 가격 아니냐구요 ㅋㅋㅋㅋ 여튼 맛있게 잘 먹고나왔던 기억이 나서 남겨보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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