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의 오늘211 이케아 동부산점, 장산역에서 버스타고 가보기 동부산은 늘 차를 몰고 갔었는데, 날씨도 선선해지고 해서 그냥 버스타고 한 번 가봤다 후회했다 허허ㅓㅓㅓㅓㅓㅓ 2호선을 타고 종착역인 장산역에 내려서 5번 출구로 나오면 동부산 아울렛, 이케아에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시내버스는 185번 이었고, 마을버스도 하나 있긴 했는데 185번 기다리는 동안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주말이었고 마을버스의 텀은 85분.. 막 이런식이었다. 185번도 다르지 않았다 30분 이상인건 정확하다. 도착해서 30분 기다리고 버스를 탔다.. 금방 간 건 아니었는데 대체 버스 텀이 어느정도길래??? 평소 지하철만 타고다녀서 이런 버스 텀에 너무 당황해버렸고... 185번을 기다리는 동안 115번이 네번이나 지나갔다. 이게 말이 되는 배차라고 생각하는지..? 30분을 더위랑 싸우.. 2022. 10. 7. 남천동 광안리 동방축산 즉석야키니쿠 맛있다아ㅏ 메뉴판이 식탁에 길-게 붙어 있어서 사진찍기 쉽지않네 그나저나 고기 가격이 저렴하더라니 상차림비를 받는다 그냥 포함해서 가격 책정하면 좋겠다 모든 메뉴 500g 부터 주문 가능 두번째 주문은 200g부터 적힌건 100g가격 양념 된 즉석 야키니쿠는 500g 시키면 기본 35000원에 상차림 밥 한공기만 먹어도 4만원이 나온다. 기본 셋팅 즉석야키니쿠 500g이 나왔다 둘이서 반 밖에 못먹어서 나머지는 포장해왔다 내가 아쉬운게 이런 부분.. 저렴하게 제공해주는거 좋은데 500g씩 못 먹는 사람도 있는데 기본이 500g인거 ㅠㅠ 저번에 가족들이 와보고 맛있다고 해서 온건데 고기를 많이 못먹어가지고 ㅋㅋㅋ 칼집을 많이 내놓고 양념을 적당히 먹여서 너무 맛있었다 흥건한 양념이 아니라서 태워먹지 않을 수 있어서 .. 2022. 10. 7.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부국제가 열린다고 하니 한 번은 가서 영화를 봐야지 싶어서 친구랑 약속을 잡았다 가서 구경 좀 하고 영화 볼 수 있음 가서 예매하자 라는 순진한 생각을 했던, 영화제 직접 예매해 본 적 없는 둘.. 그래도 예매 해놔볼까 싶어서 들어가니.. 당연히 매진이지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마침 야외극장에서 상영하길래 이거다!!! 했었단 말이지 응 매진~ ㅠㅠ 스케줄표 보니까 이렇게 밖에 상영을 안하는것이었다... 워낙 많은 영화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건데 생각을 못했네 야외극장에 대한 집착이랄까..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싱글맘과 유부남의 만남이 좀 그렇긴 한데.. 마침 딱 시간이 잘 맞았고 자리도 있어서 예매 완 비지정석으로 아무곳에나 앉는건가보다 천천히 가서 빈자리 앉아야지 2022. 10. 6. 부산 전포동, 스스키노 삿포로식 스프카레 쌀쌀 할 때 생각나는 스프카레 지인들이 오면 꼭 여기를 함께 간다 모두가 독특하고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곳 전포동 스스키노 여러번 갔더니 메뉴사진은 이제 찍지도 않는...ㅋㅋㅋㅋㅋㅋ 기본 스프카레부터 소고기, 함박, 해물, 닭다리 등등이 있는데 비쥬얼 개짱인 닭다리는 늦게가면 소진되고 없는날이 많은듯했다 하지만 한 번도 시켜먹지는 않았음 ㅋㅋ 기본이 죠하 향신료 맛이 나는데 한약재 같기도해서 몸보신 하는 느낌 낭낭하다 밥 옆에 있는 레몬은 밥/스프 두곳중 아무곳에나 뿌려먹어도 된다고한다 함박, 소고기, 기본 먹어봐서 이젠 기본만 먹는데 이번엔 면을 추가해 보았다 중화면... 추가 했는데 제법 많이 나왔다 오히려 좋아.. 궁금했던 얼그레이 하이볼도 주문했다 하이볼 처음 마셔봄 그래서 비교대상이 없어서 맛있는.. 2022. 10. 5.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코스모스, 핑크뮬리까지 색색깔 댑싸리가 퐁퐁 자라난 양산 황산공원에 다녀왔다 엄마가 날씨 엄청 좋은 날 다녀왔을 때는 이 예쁜 아이들이 더 컬러풀해 보였지만 흐린날의 댑싸리도 참 예뻤다는거 양산 황산공원 주차장이 곳곳에 있고, 황산공원 규모가 엄청나서 댑싸리 있는곳, 코스모스 있는곳은 붙어 있는 곳에서 다 봤고, 핑크뮬리는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해서 보고왔다. 걸어갈 거리는 아니었고 공원 전체를 드라이브 한다는 느낌으로 돌다가 보이면 근처 추자장에 주차하고 둘러보면 좋을만한 곳이었다. 날씨가 흐렸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지만 둘러볼 때는 비가 그쳐줘서 좋았다. 생각보다 가득 차있던 댑싸리! 지난해에 기후이상으로 고사된 댑싸리만 보고 끝이었는데 한 해가 지나 이렇게 보는건 처음인데 너무 예쁘다 공휴일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그.. 2022. 10. 4. 장산 타코락 타코야끼 13알, 19알 얼마전에 계속 타코야끼가 먹고싶어서 먹어말어 고민하다가 마침 딱 발견 13알 6000원 19알 8000원 가격도 어쩜이리 저렴한지!!!! 타코야끼 13알이 적을까봐 떡볶이도 샀고 역시 맥주 빠질 수 없지.. 하고 샀는데 다 먹고 배불러 죽을뻔... 근데 떡볶이가 저렇게 8개 넣어주는데 3500원 받아서 당황함.. 이야.. 뚜껑열고 흥분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진짜 오래만에 먹는 타코야끼 진짜 가다랑어포 가득 올려져있고 소스 낭낭하게 뿌려져서 진짜 대존맛 ㅋㅋㅋ 그래서 이틀 후에 또 사먹기 오늘은 19알 주문 저번에도 19알 하려고 했는데 담는 용기가 없었는지 품절돼있어서 13알 먹었는데 이번엔 타코야끼만 먹으려고 19알 주문 하... 맛있어🥺❣️ 근데 확실히 많긴 많다.. 그래도 또 19알 시켜먹어야디 2022. 10. 1. 고양이와 스프 점점 풍성해진다 새 고양이 등장❣️ 새로운 모습 찾기도 가능 ㅋㅋㅋ 신기한 기능이 많다 캣타워도 생겼지 >< 방도 넓히고 침대랑 테이블도 놔봄 레벨 올리기 한 번에 해보기 2022. 9. 30. 고양이와 스프 두번째날 눈덮인 숲으로 배경 바꾸기 어제 시작하고 내내 하고있는 귀여운 게임. 소리도 귀엽고 그림도 귀여워서 계속 하게 된단말이지 2022.09.28 - [매일의 오늘] - 너무 귀여운 게임을 발견했다 고양이와 스프 너무 귀여운 게임을 발견했다 고양이와 스프 인스타 보는데 자꾸 귀여운 고양이가 보여서 들어가니 이것은 게임?! 두번 정도 넘기고 다시 보는데 한 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임 진짜 오랜만이네🍀 숲속에서 스프만드는 고양이로 everymoment2.tistory.com 그냥 숲에서 눈 덮인 숲으로 초록에서 블루로 바뀌었는데 느낌이 좋다 노란불이 따스해보여> 2022. 9. 28. 너무 귀여운 게임을 발견했다 고양이와 스프 인스타 보는데 자꾸 귀여운 고양이가 보여서 들어가니 이것은 게임?! 두번 정도 넘기고 다시 보는데 한 번 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게임 진짜 오랜만이네🍀 숲속에서 스프만드는 고양이로 시작한다 게임 설치 할 때 사람들 평가보니 광고가 너무 많다고 하길래 약간 망설였으나 아이돌 투표로 단련된 광고 매니아 아니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련을 딛고 해보겠음 생각보다 훨씬 귀여운것이다...❣️ 아가들이 너무 열심히 하잖아ㅜㅠㅠ 스프 만들어 내는거 보라고ㅠㅠㅠ 현재 고양이 세마리 당근 써는애 따로 주스 갈아내는 애 따로 있다고ㅠㅠㅠ 썰어서 가져다줌 아..미친 귀여움 ㅠㅠㅠ 일거리가 늘어날때(벌어들인 돈으로 설치할 수 있을 때) 고양이가 한 마리씩 늘어난다👼 이때 어떤 고양이가 오게 되는지 별자리로 시작해서 나타나.. 2022. 9. 28. 이전 1 ··· 5 6 7 8 9 10 11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