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주섬주섬 과자 담아왔네
쌀로별 오랜만이야..!!
어드벤트캘린더 하나씩 열어보고 있는데 매일 먹기엔 힘들어서 망태기에 모으고 있음 ㅋㅋㅋㅋㅋ
슈붕 사랑햄...
근데 붕어빵 사장님이 진짜 열고싶을 때 열어서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
하루에 50만원씩 번다던데 왜 자주 안여시냐구요 ㅋㅋㅋㅋ
바짝 땡기시라구여
친구가 추천해줘서 해 본 무조림
내가! 무조림을!! 이렇게!!! 맛있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 똥손 오브 똥손인데 무 하나로 이렇게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요..
어깨가 너무 아프드악...
파스 바르니까 좀 완화되는가 싶었는데 저 접착력 때문에 상처남... 젠장 ㅋㅋㅋㅋㅋㅋ
늘어나는 망태기
하루종일 김밥 2줄에 치여버린 날
적게 먹는 사람도 아닌데 왜 김밥 두줄에 지냐 ㅋㅋㅋㅋㅋㅋ
저거 먹느라 아무것도 못먹음 배불러서...
다이어리 속지 사겠다고 돌아다니던 날
아니 이거..!!!
탑텐 할인 할 때 산건데 니트 너무 좋은것이야..
남자 사이즈 95로 샀는데 낭낭하니 최고야.. ㅠㅠㅠ
다른 컬러 사야지 하고 들어갔더니 4000원씩 가격이 오른 상태였는데 그래도 12900원이가 그랬음
완전 행사땐 8400원이였고 ㅋㅋㅋㅋ
그래서 12900원도 개꿀이지 하면서 두장을 더 구매했다
남자 사이즈라서 95사이즈는 컬러별로 남아있었음
여자사이즈는 모두 솔드아웃
근데.. 6일에 주문했는데 아직 준비중임ㅋㅋㅋㅋㅋ
이러다 저번처럼 취소당할지도..(가만안도..
남성) 소프트터치 터틀넥 (루즈핏) _MSB4EU1901 : 탑텐 공식스토어 (naver.com)
이 제품임..
아직 95 품절도 아닌데 옷 왜 안보내줌...?
근데.. 어드밴트 캘린더.. 저 숫자 부분을 뜯어내는게 아니라 열고 안에 물건만 빼는 뭐그런거임..?
그래야 온전한 박스형태가 남으니까..?
나 숫자 싹 다 뜯었는뎁쇼?
뭐 다 먹고 박스 버리지 뭐.. 숭하겄어
좋다 부비적거리는거 너무 예쁜데 당신 등짝에 온통 먼지에요...
일어나라 고양이여...
맛있는걸><
근데 샐러드믹스 저거 하루, 이틀 건너 뛰니까 색깔 변하고 난리남..
진짜 얼렁 먹어들치우쇼..
뭐 먹고 싶냐길래 만둣국을 외쳤는데, 홍합밥에 쭈꾸미 볶음까지 등장
그리고 남은 모든건 내가 다 싸들고 옴 ㅋㅋㅋㅋㅋㅋㅋ
먹을만큼만 하시라구요 ㅋㅋㅋㅋ
왜 남은거 전부 다 들고가라고 하냐고 ㅋㅋㅋㅋ
원두가 생겨서 드립커피 마시는 중
감자깎다가 화날뻔 해짜나...
그래서 큰 감자 하나만 사오려고 했는데 1개 1500원....실화..?
그래서 한 봉지 3천원하는걸로 사옴.. ^^*
김치찌개에 고기 넣으려고 샀다가 남은거 짜글이 하려고 짜글이 양념장까지 사뒀던거라 냅다 끓여봄
그냥 물만... 더 넣으면 되잖아? 껄껄
나쁘지 않아
나는 나에게 관대하다
오밤중에 옴뇸뇸
이래서 집에 먹을게 있으면 안되는데
집에 간식거리가 너무 많음..
미쳐미쳐..
그만사라..
얘가 어떤 홍시냐면.. 약 두달 전 10개입 익혀먹는 홍시가 되시겠다..
아직도 덜익었다면 믿으시겠....?
꼭지 상한거 하나 버리고 아직도 2개가 남았다면 믿으시겠..?
그래서 그냥 감 사와서 냅다 다 깎아서 쟁여놓고 먹는중
홍시... 두고보자
이렇게 다 뜯어서 위에 올려놨는데..
어떤 사람이 살짝 열어서 간식 빼고 다시 날짜 문짝을 제자리로 해두더라고..
그래야 그림 유지가 되니까..
난 몰랐네 그려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엔.. 살짝 당겨 열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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