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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여의도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by 오늘의우리 2022. 11. 21.

사진으로 접하고 꼭 가서봐야지 했던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토요일 오전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던 공간이다. 줄을 길게 늘어선 반대쪽으로 가보니 줄이 조금 적었고, 웨이팅을 걸 수 있었다.


뭐 이렇게까지 기다릴만큼인가 밖에서 기다릴까 어쩔까하다가 대기를 걸어봤다. 다른층에서도 보여서 윗층 구경하고 있으니 3분 정도 지나고 입장톡이 왔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

멀리서봐도 규모....
크리스마스 장식 아닐 때는 정원을 꾸며놨다고 했었나?

내려가면서 찍어본 영상🌲

사람이 너무 많았고, 내부에서도 어느 포토스팟에 30명씩 줄서서 기다리고 해서 트리만 구경하다가 나왔다. 폰 화면 가득 담아보는 대형트리 예뻤다. 크리스마스에 의미를 담는거 이미 잊은지 오래지만 그래도 보면 좋고 예쁘긴하다. 이르게 맞이한 트리라 더운 내부의 기운에 겨울을 느끼진 못했지만 좋았다.


이렇게 저렇게 담아본 곳곳의 크리스마스 장식
트리앞에서 사진 100만장씩 찍고있으니 각오하라.. 한바퀴 돌고 다시 왔던자리에 같은 사람이 여전히 같은 자리에 있는 거 보고 진짜 실소함 ㅋㅋㅋㅋㅋㅋ
여기에서 건지는 한 두장의 사진에 그럴...만한 가치가 있어? 찍어주는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서로 그만큼 찍어주니 가능하겠지만..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눈 내리는거 볼 기회가 있을까?
사실 겨울에 서울에 한 두번씩 가서도 눈 내리는걸 본 적은 거의 없어서 😂

돌아나오며 가득 담은 대형트리
약속 시간까지 시간이 제법 남아서 지하 구경도하고 재밌게 돌아다녔다 볼거리가 많던 더현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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