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이야기가 떠들썩하다
커피우유 사먹을 때 말고는 편의점에서 우유를 잘 사먹지 않는데 푸르밀이 사라진다고 하니 다들 검은콩 우유와 초코우유 이야기를 하길래 궁금해서 사러 가봤다


검은콩우유는 먹어본 적 있는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아.. 그냥 매일에서 사먹은게 다 일까
다들 맛있다는데 없어진다니 맛이 궁금하고 먹어보고싶어졌다

근데...초코우유만 4개 남아있고 검은콩우유는 없었다
1+1 행사중이라 2개 1650원에 구매했다. 검은콩우유 맛있으면 박스째로 사두려고 했는데 실패

더워서 맛있게 마신 쵸코우유
가나쵸코우유 쵸코라고 적힌게 귀엽다


나는 맛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푸르밀 쵸코우유가 단연 으뜸이네 마네 그런걸 평가할 순 없지만 부드럽고 맛있었다. 꿀떡꿀떡 마셔버렸지이

도서관 다녀온다고 40분 정도 걸었더니 더워서 내내 반팔로 돌아다녔다
난 너무 더운데...누구는 얇은 패딩을 입고 날 보며 놀라는 시선을 느낌...🙄
또 다른 편의점 있으면 푸르밀 제품들 자주 사서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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