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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 남산 왕 돈까스 클래식/갈릭크림 반반소스 경양식 돈까스

by 오늘의우리 2022. 10. 12.

센텀시티몰 4층 식당가 남산 왕 돈까스

 

부국제 영화보러 갔는데 시간이 남아서 밥 부터 먹으려고 센텀시티몰에 갔었다.

한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 27팀.. 네? ㅋㅋㅋㅋㅋㅋ

시간은 1시간이 남았고 대기는 30분이 넘어서 대기 없는곳에 가자를 목표로 돌아다녔는데 

대기 2팀인 남산 왕 돈까스 당첨!!

궁금했는데 잘됐다 얼른 대기 신청하고 기다렸다

 

남산 왕 돈까스 메뉴

기본 왕 돈까스도 있고 소스만 반반 올려주는 것도 있어서 클래식 소스와 갈릭 크림 소스를 올려주는 반반 왕돈까스를 두개 주문했다. 음료를 시킬까 했었는데 그랬으면 돈까스 백퍼 남겼을만큼 양이 많았다. 생각보다 진짜 왕.. 이구나

 

입장하기전에 메뉴를 고르고 계산까지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고, 진동벨을 주면서 원하는 곳에 앉고 이것만 꽂아주면 된다고 하셨다. 대기 하는곳에서 안에 식사하는 곳이 거의 다 보여서 최대한 안쪽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응 자리 없어..

토요일 저녁이어서 사람이 워낙 많았던 터라 이 식당에도 홀 내 좌석이 전부 다 차 있었다. 밥 굶을뻔 했지 뭐람.

 

반반 왕 돈까스

소스를 가득 뿌려 올려주고 샐러드에 스프까지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였다.

물은 저렇게 개인 물병을 하나씩 주는게 좋았다.

그리고.. 돈까스가 겁나 큰데 밥이 너무 쥐똥만함

이게 돈까스 집의 단점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소스를 저렇게 올려주는데 밥이 밥이..!!ㅋㅋㅋㅋㅋ

 

반반 왕 돈까쓰
크다 커

와우.. 오랜만에 먹는 경양식 돈까스

소스들이 너무 너무 맛있었다

뭐야 너무 맛있어><

근데 먹어도 먹어도.. 끝이 나지 않는 양이다.

나 제법 먹는 편이거 같은데 먹고나서 소화제 사먹을뻔 함.. 

배불러 터지는 줄(지극히 개인적..)

 

스프

오랜만에 먹으면 맛있단 말이지

그래서 가끔 스프 사다가 끓여먹곤 했는데 스프는 참 귀찮..ㅋㅋㅋ

 

완밥

이러니 배가 터질려고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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