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이마트에 들린다
무거운 걸 사고 들고 올 자신이 없어서 아주 가끔
가끔 유제품이나 당일생산 먹거리들을 내놓긴하는데 이 날은 없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줄었다
그런거 냉큼 채오는것도 꿀잼이긴 한데 말이지 어차피 낮에 산다고 바로먹지도 않을 제품들 ><

궁금해서 사온 허니라이스칩
구매 당시엔 허니는 보지도 못하고 용량대비 칼로리가 꽤 높길래 드럽게 높네 조금씩 먹지 머 하고 사왔는데 다 이유가 있었구먼.. 네번에 나눠 먹는 중.. 생각보다 달아서 한 번에 다 먹긴 힘든 과자

오리지널 감자칩 890원.. 가격 개꿀
근데 이건 또 엄청 짜다
짠데 이건 한 번에 반통씩 클리어 가능.

치즈버터샌드 맛있겠다..
땅콩버터 초코버터... 내려놓기로한다..

망고 요거트 먹고싶다아
노브랜드 제품들은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좋다

아.. 젤리러버는 젤리봉지를 들고 만지작 만지작..
내려놓고마는데요..!!

아 보자마자 입에 침고임..
이거.. 이런거 맛있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젤리.. 바보칼로리.. 안녕

와 진짜 쫀득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젤리 앞에서 엄청 서성거렸네 ㅋㅋㅋㅋㅋ

맛있겠다..
참깨크래커 사오려다가 칼로리 보고 내려놓음...
사실 칼로리 보면 살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꼭 마트가서 하나 보기 시작하면 이건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이런다니까

이 할라피뇨 너무맛있음...
2800원.. 저렴하다 저렴해
너무 무거워서 사들고 갈 수 없어요.
쿠팡에서 할라피뇨 시키는데 5000원씩 한단 말임.. 이거 두개 살 수있지만 무거워요...
언제 한 번 차타고가서 10개 사오던가 해야지

차려먹기 귀찮을 때 비벼먹으려고 살코기 참치로 사왔다
여러개 안사는 이유는 꼭 사놓으면 안먹게 되는것 같아서 ㅋㅋㅋ


에이드 패키지가 예뻐서 살까 했는데
응 귀찮..
응 무거워..

하악 막걸리가 이렇게나 많이..!!
느린마을 막걸리 한 번 마셔봐야할텐데
근데 진짜 종류가 많긴하다 왼쪽에 더 있음

청하 스파클링.. 사랑해 내가 많이..
청하 스파클링 마시기 시작 한 후로 진짜 지금이 몇병째인지 모르겠음
소주 1년에 3-4번 마실까 말까하는데 진짜 한달에 몇병씩 마셔대는 청하스파클링

작은 잔에 조금씩 부어 마시다가 이젠 왕 얼음 넣고 반병씩 부어서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고.. 근데 이렇게 먹으면 진짜 한 병도 금방일듯...너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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