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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칠암사계 빵 하나도 없네...ㅎ

by 오늘의우리 2022. 7. 31.

티비에 나오고 나서 더 미어터졌다던 칠암사계
엄마 아빠가 방송보고 여기 다녀오고 나서 종종 빵을 사러 가셨었는데 이번엔 나도 따라갔다
나보다 핫플 더 잘 찾아가는것 같음..

칠암사계

칠암은 원래 붕장어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있었고, 일광 지나서 드라이브 하며서 지나갈 때 한 번씩 갔었는데 그 가게들 사이에 이런 통창을 가진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서다니 신기하다 부산 시내에서 제법 먼 거린데.

칠암사계 입구

귀엽네 ㅋㅋㅋㅋ
공룡탈을 벗은 곰인가...?

....?

이게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것도 없는뎁쇼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아빠도 여러번 갔지만 소금빵은 그냥 포기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근데 이 날 먹어보고 맛있는 빵이 있어서 사러간건데 다 털림요
이렇게 아무것도 없을 줄은 몰랐지
아 물론 시간도 좀 늦긴했음 ㅜㅜ 7시였는데 그렇다고 이렇게까지요 ㅜㅜ
구경도 못해보다니 분하다..


영수증에 남아있던 갈망 빵 ㅋㅋㅋ
달음산과 바사삭명란
귀엽네 ㅋㅋㅋㅋ
칠암사계 벌써 네번째온거 같은디

밀크티만 가득

하지만 우린 빵을 사러 왔다구여 ㅠㅠ

조기마감안내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 프로그램 덕분에 더더더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는 칠암사계
아쉽지만 돌아간다...

칠암사계 두번째 여름
칠암사계 정원
칠암사계 정원

봄에 여기 앉아 있으면 더 기분 좋을 것 같은 공간
정원도 예쁘게 잘 꾸며져있고 뒤에 있는 건물도 윗층도 전부 앉을 수 있는 자리였다.
엄청 큰 규모의 칠암사계
뒷쪽에 마련된 주차장도 엄청 크게 마련되어있다고 했다.

바다뷰

씁쓸~
빵 하나 먹어보나 했는데 ㅋㅋㅋㅋ
빈손으로 나와서 바다만 멍하니 보다가 왔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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