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일의 오늘211 감자 한바가지 먹어내기 감자를 한 반가지 받았다. 진짜 엄청 받았다 ㅋㅋㅋㅋㅋㅋ 박스만큼은 아니지만 갯수로 20알 넘게 받아버렸다 혼자 먹어도 하루에 2개가 끝인데 20개라.. 오래 두면 싹이난다. 담아둔 봉투를 열어보니 흙냄새가 폴폴 싹나는 냄새가 난다. 불안해서 죄다 삶기 시전 쪄서 껍찔 까려니 너무 뜨거워서 껍질 벗기고 있으니, 벗기지말고 그냥 삶아야 좋다고 하신다. 어엇? 그래서 깎다말고 ㅋㅋㅋㅋㅋㅋㅋ세개를 쪄보기로한다. 어차피 다이어트도 하려고했고..^^ 감자가 왔으니 두개를 같이 먹도록 하자. 훈제 닭가슴살은 맛있어서 좋다 복숭아도 있고 파프리카도 추가했다 어느날엔 자두를 먹고.. 여름아..!!!!사랑한다. 처음엔 먹을만큼만 두개씩 세개씩 쪄서 먹다가 싹 난거 보고 앗차 싶어 죄다 찌고 삶았다. 냄비는 작아서 세번이.. 2022. 7. 18. 남천동 삼겹 CAFE 월간냉삼 월간 삼겹이냐묘 근데 작년에는 2주에 한 번씩 가기도 했음 주간 냉삼 격주 냉삼 월간 냉삼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만큼 가는거면 진짜 맛있어서임.. 가서 오리지널 드셔요 맛있어요 진짜 삼겹살에 뭔짓을 한건지 첫입 먹어보면 엄마야 한다니까 ㄹㅇ - 4월 초 4월 말 5월은 옆에 새로 생긴 소일창을 가느라 안간듯ㅋㅋㅋ 동네에 새로 나온집 안가보면 큰일나는 사람있어서 꼭 가야하고 가족들이 모두 가볼때까지 가기도함..ㅎ 6월 가격상승이 있었다 원래 5,900원인데 6,900원으로 천원 인상 맥주 소주도 5천원씩으로 천원 인상 ㅠㅠ 비계부분 많으니까 진짜 너무 맛있음...살살녹아 고기 많은 부분 달라고 하면 또 그렇게 주시긴하신다 항상 오리지널 5인분, 추가3인분 먹는편이라 추가때 고기 많은 부분 부탁해서 먹었다 오징.. 2022. 7. 18. 모나미스토어 롯데백화점 부산점 2022.07.15 - [매일의 오늘] - 성수 모나미스토어, 펜 커스텀 성수 모나미스토어, 펜 커스텀 친구와 점심먹고 헤어지는 일정이었는데, 친구 약속이 성수에서 있대서 성수로 같이 갔다가, 지하철역 앞에 있던 모나미스토어에 들어가봤다. 사실 너무 더워서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들어갔는 everymoment2.tistory.com 성수동에 갔다가 들어가 본 모나미스토어 포스팅을 하다가, 부산에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검색해보니 롯데백화점 4층에 입점해있고, 지금도 있는걸 보고선 일 마치고 다녀왔다. 이런건 또 생각날때 가줘야하니까. 모나미스토어 부산 롯데백화점 4층 에스컬레이터 타고 별 생각없이 오르다가 보게 됐다. 롯백도 진짜 오랜만에 가봤네>< 남성복 판매하는 곳이랑 같이 있어서 둘러올때 살짝 뻘-쭘 .. 2022. 7. 17. 연남동 랜디스도넛 연남점 연남동에 정해둔 밥집에 가던 중 보이는 랜디스도넛 어? 그 제주도에 줄 엄청 길게 서던 그 랜디스? 봄날언니가 맛있다고 했던 그 랜디스?? 줄 길면 그냥 나가려고 했는데 얼추 5-6팀 정도 빠지면 내 차례 올 것 같아서 목적지 100미터 앞두고 샛길로 빠짐 안에서 대기 할 수 있을만큼 있어서 다행이다.. 밖에 줄 서 있었으면 바로 포기 박스 쌓인것 좀 보소.... 포장 가능 개수 안내 된거보면서 멀리서 도넛 훔쳐보기 그냥 지나가다 들러서 뭐가 맛있는지 뭘 꼭 먹어보면 좋을지 전혀 모름 ㅋㅋㅋㅋㅋ 멀리서 보면서 저건 뭔데 뭘까 하고 있으니 앞에 포장손님이 알려주고 ㅋㅋㅋㅋㅋ 이야 도넛 가득하네 어쩌다 도넛이 이렇게나 다양하고 유명해져서 줄 서서 먹게 된건지 놀랍다 놀라워 근데 먹겠다고 줄 서있는 나도 웃김.. 2022. 7. 16. 일상공감 무릎보호대 구매 1+1 하아 어쩌란 말이냐 벌써 아픈 내 무릎을... 도수 치료 받을때 선생님이 무릎도 조심하고 잘 챙기라고 했는데 살 좀 찌니까 바로 무릎부터 무리.. 물론 자세가 좋지않아서 인건 맞음... 허리에 힘이 없어서 그 아래로 무게가 실려서 아프다 그래서 허리강화 운동 시켜주신건데 그새 또 제자리.. 하하ㅏㅏㅏㅏㅏ 건강하자 제발요 아프니까 도움이라도 받으려고 무릎보호대 샀다 http://www.11st.co.kr/products/3042549911/share [11번가] [1 + 1] 일상공감 강력한 무릎 손목 발목 허리 보호대 카테고리: 무릎보호대, 가격 : 12,640원 www.11st.co.kr 11번가 5천원 쿠폰있어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마침 1+1이기도했고! 나는 무릎이 왜 이렇게 약한지ㅜㅜㅜㅜㅜㅜ 증말... 2022. 7. 16. 성수 모나미스토어, 펜 커스텀 친구와 점심먹고 헤어지는 일정이었는데, 친구 약속이 성수에서 있대서 성수로 같이 갔다가, 지하철역 앞에 있던 모나미스토어에 들어가봤다. 사실 너무 더워서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 세상 많아서 당황 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또 여기 와보고 싶었다고, 펜 커스텀해서 만들수 있다고 해서 구경해봤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는데 사진 하나도 안찍었네 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품만 찍기도 힘들었다.. 역시 주말은 버거워 ㅜㅜ 자판기에서 뽑을 수도 있나봄 가장 핫했던 곳. 처음엔 뭘 커스텀까지해.. 하고 다른데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걸 너무 열정적으로 하는거 아니겠음? 사람이 많아서 끼어서 하기도 덥고 불편하긴 한데, 다들 너무 심도있게 열심히 많이들 하길래 나도 하나 만들었다. 그냥 올파.. 2022. 7. 15. 서면 고향맛 쌈밥전문점 오랜만에 쌈밥이 먹고싶어서 서면 고향맛에 다녀왔다. 백화점에서 솥밥으로 1인 2만원이길래 너무 비싸당 ㅜㅜ 하면서 갔던건데 여기도 15000원임ㅋㅋㅋㅋㅋㅋ 새삼 물가의 상승을 느끼며... 그냥 쌈정식 먹기 아니 사실 가격도 가격인데 솥밥 오래 걸린다고해서 쌈정식으로 주문한건데 그냥 식사도 20분만에 나옴.... 점심시간이라 그런건 맞는데 너무 오래걸렸어 ㅜㅜㅜㅜ 그나저나 음식 왜 이렇게 안나와? 할 때 음식나오는거 국룰이쥬... 또 나만 성격 급한 사람이지 또!! ㅋㅋㅋㅋㅋ 잡채 김치 샐러드 가지튀김 고추반찬 시래기찌개 돼지불고기 고등어무조림 나물무침 미역국 쌈채소까지 단품말고 이렇게 반찬 가득나오는 식사가 하고싶어서 여기까지 왔다. 오래 영업하는 곳인데, 너무 오랜만에 갔더니 분명 위치를 반대쪽으로 옮.. 2022. 7. 15. 해리단길 산책 지난 일요일은 날이 제법 좋았다. 나는 평소에 약속을 잘 잡지않는편이고, 주말에는 특히 가족들과 시간 보낼 때가 많아서 친구들을 만나는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특히 하루 온전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본 것은. 꽤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었고 어떻게든 땀 흘리지 않게 잘 다녀볼 동선 같은것들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우리가 아주 오랜만에 만났던 일요일은 바람이 선선했고, 흐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던 날이라 뜨거운 햇빛도 피할 수 있었다. 두달 전부터 약속을 잡았던 보람이 있었다. 해리단길이 형성되고 처음 가봤던 날이다. 부산에 평생을 살고 해운대 근처에 살지만 한 번도 가볼 생각을 못했던 곳. 친구가 어릴 때 살았던 곳이라 많이 바뀐 동네 모습을 보며 추억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 동네가 이렇게 바뀌어가.. 2022. 7. 15. 헤어진 결심 영화보고, 글을 적고. 평일 밤에 보는 영화가 좋다 사람이 없어서 헤어질 결심을 봤다 늦은시간을 예매해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았고, 내 자리엔 다른 사람이 앉아있었다. 자리에 다가가니 일어서려는데 옆에 일행이 두명이나 있었다. 빈자리는 있었고 굳이 남의 일행 옆에서 영화를 보느니 다른 자리에 앉자싶어서 나중에 앉을 곳이 없어지면 다시 오겠다고 하고 그냥 자리를 내어줬다. 영화는 사실 잘 모르겠다 나는 영화에 큰 의미를 담고 보는 편이 아니라 모든걸 킬링타임으로 본다. 트위터에서 누가 열세번이나 봤고 그걸 탕웨이가 듣고 안아줬다는 글을 보고 궁금해져서 본 것. 주인공 둘만 알았고 누구 영화인지도 몰랐다. 나만 이렇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나싶어서 찾아보니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했다. 사람마다 경험치가 달라서 바라보는.. 2022. 7. 14.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