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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피자1994 콤비네이션 피자 코로나.... 미각이 사라지고 입맛이 없고... 뭐 그런건 하루고 나는 내내 왜 이렇게 입이 터지는가.. 몸 좀 덜아프고 목 좀 나아지니까 입이 터져도 이렇게 터질수가 없다... 햄버거 피자 빵 이런거 먹고싶어죽겠네 아주 자꾸 참으면 병날까봐 먹고싶은건 먹기로 한다 무슨 피자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류길상 피자를 주문했다 지금은 이름이 류피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 두번 먹을 양으로 작은 피자를 한 판 시켰고, 리뷰이벤트로 달콤허니그라탕을 요청해서 먹었다 밤새 기침으로 잠을 설쳤던 탓에 밀가루가 땡겼나.. 여하튼 첫끼로 주문했던 피자라 기대감 가득 박스 열기 크 허니그라탕도 너무 맛있어보여.. 치즈 가득! 6조각으로 잘린 콤비네이션 피자에 하나씩 올려진 페퍼로니도 너무 맛있어보여 간단한 재료들이 올라간 .. 2023. 1. 3.
[주간일기] 내가...코로나...? 새해 액땜 좀 보소 친구랑 저녁먹고 신나게 수다 떨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낮부터 아주 조금 거슬리던 목상태가 불안불안하던 그 날 밤 나는 밤새 오한으로 덜덜 떨었고 재수없게 감기가 걸렸구나 했다. 그리고 그 전날쯤 피로가 참 안풀린다고 생각했었던게 생각나면서 면역력이 살짝 떨어진 틈을 타 쳐들어왔구나 했다. 코로나 시작되고 감기 딱 한 번 걸리고 아무것도 걸린적 없었고 컨디션 떨어진적도 없는 편이라 내가 감기라니..!! 라는 마음이었다. 코로나는 걸리면 어라...? 하고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하길래! 나는 딱 감기 정도였단 말이지. 오한을 겪고 일어난 다음 날, 온몸이 아프길래 감기 몸살이 결국 왔구나 했다 턱을 덜덜 떨만큼 추위를 느꼈었기 때문에 온몸에 힘이 들어가있어서 감기 아니어도 몸살은 오겠다 싶었다 일부러 땀을 흘.. 2023. 1. 2.
2022 god 콘서트 부산막콘 크리스마스 콘서트 god on 후기! https://everymoment2.tistory.com/m/265 god콘서트 / 2022 god [ON] 부산 티켓팅 성공!! 2022 god [ON] 부산 12/24-25 콘서트 처음에 god 콘서트 한다고 했을때 서울만 소식이 떠서 서울이라도 가야지 했는데 부신에서도 한다는거❣️ 전국투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산에서도 해준다는 everymoment2.tistory.com god콘서트 예매 성공하고 콘서트 날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크리스마스 당일 콘서트를 다녀왔다❣️ 진짜 얼마만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재밌고 신났던 god콘서트💙💙 행복했던 크리스마스 콘서트❣️ https://m.blog.naver.com/qqxiuxiu/222966266541 2022 god 크리스마스 콘서트 god O.. 2022. 12. 26.
11월 참여이벤트 당첨 선물들🥰 삼성 의류케어 리그램이벤트 스벅 아메 한 백명 뽑나했는데 18명 뽑는데 뽑아주시네🥺 어제 이벤트로 받은 스벅쿠폰 썼는데 또 생겼어! 달바 11월 리뷰이벤트 스벅 아메 친구랑 스벅 갈 일 있어서 냉큼 써버렸다 달바 에센스는 생일 선물로 받았는데 리뷰이벤트 참여로 커피까지 받아버림>< 가전구매 리뷰 이벤트 신세계 상품권 1만 가전구매 리뷰 이벤트 신세계 상품권 1만원 이건 사실 구매 금액대비 몹시 적은 상품권금액이지만 100%준다고 하면 또 리뷰 남기고 받아야하는게 블로거의 숙명 ㅋㅋㅋㅋ 안줘도 남긴다는게 포인트임 ㅠㅠㅠ 2022. 12. 26.
검은고양이를 불렀더니 다가와 부비는 검은고양이 발견 해를 쬐고 있다 쌔까만 고양이가 눈에 들어서 냐옹이 하고 불렀더니 고개를 돌리니 쫑긋한 귀가 따라움직여 나를 보고 있구나 싶었다 불러볼까? 하고 낮춰 앉아 인사를 건네보았다 제자리에서 한참을 야옹 야옹 울길래 어이구 그랬어? 라고 내내 맞장구를 좀 쳐줬더랬다 한참을 그러는 내가 마음이 놓였는지 슬그머니 다가오기 시작했다 과연 내 앞까지 올까?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손태우지 말랬던 글들이 생각나 살짝 망설였다 그래도 우리동네 사람들을 믿어보고싶은 마음도 들었다 그래서 기다려보니 고양이가 마음을 열고 다가왔다. 바닥에 끌리고 있는 코트 사이로 고개를 슬쩍 들이밀기도하고 헤드번팅을 하기도하고 여러모로 마음을 쏘옥 뺏아가는 고양이다 궁디팡팡도 하주고 등도 토닥여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다가 아차 싶.. 2022. 12. 25.
[주간일기]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움츠러드는마음 생각이 많은건 진짜 고칠 수 없는 병이 아닐까.. 겨울이라 그런가 그냥 그런 시기가 나에게 온 것 뿐일까 싱숭생숭한 마음이 가득한 연말이네 어드벤트캘린더 매일 하나씩 뜯어내는 재미 느끼느라 군것질이 자꾸만 늘어난다 다음해엔 좀 작은제품이 들어있는걸로 사야겠다 다이어리 속지 이벤트 할 때 사서 6천우너 안되는금액으로 무료배송 받았다! 지난해 썼던것과 같은 브랜드의 다른 다이어리 속지인데, 가로가 세로로 바뀌었다 얼마나 채워낼 수 있을까 습관적으로 그날을 기록하는 부지런한 내가 되길 맞아 맞다고.. 이쁘구나 근데 그냥 지나가던 길이었어.. 5천보 채워보겠다고 좀 걸으려 몇정거장 더 가서 되돌아오는 지하철을 탔다 늘 가던곳이 아니다보니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안보여서 그냥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이만큼 걸어내려왔는.. 2022. 12. 23.
빵또아 딸기초코케이크 CU 2+1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지날 때마다 눈에 들어왔지만 겨울이라 한, 두번 지나쳤다가 딸기초코?는 못참지 라며 행사 중인 빵또아 딸기초코케이크를 사왔다. CU에서 2+1 행사중이고 3개에 4400원을 주고 구매했다. 빵또아를 품에 꼬옥 안고 가는 사람이 바로 나에요. 근데 1개정도는 기본맛 사고싶었는데 왜 이것만 가득한가요.... 신상품이라 그런가..? 저 분홍이 나를 유혹해.. 칵테일 한 잔 하고 들어왔는데도 그것도 술이라고 아이스크림이 땡기고 난리세요 저거 없으면 앙꼬없는 진빵 너낌인데 빵 일부분에 발라져있는지 전체 발라져있는지는 모르지만 맛있다 빵또아 내 입맛엔 너무너무 잘맞았다> 2022. 12. 22.
[주간일기] 스스로의 매일을 잊지않기 위해서는 생일이 며칠 차이나지 않는 지인과 몇개월 전에 생일 언저리에 같이 밥이나 한끼하자고 했었는데 어지럽게 시간이 흐르고 이러다 더 늦어지면 그냥 지나쳐버릴것 같아서 지나가다 다음에 가자했던 피자집에 가자고 먼저 연락을 했다. 흔쾌히 나와 함께 저녁을 먹고 맥주도 마셨다. 친구들과도 2차를 잘 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만나 할 이야기가 많긴했었나보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과 나누는 대화는 역시 너무 즐겁고, 뭔가를 함께 해 나가자는 약속은 격려가 되어 돌아온다. 서로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이가 되어 참 좋다. 맥주집 가다가 받은 고구마를 다음 날 아침으로 먹었다 맛있다, 공짜라서 그런가. 크래비티의 호흡 이라는 노래를 들었다 좋아서 연달아 듣는데 오랜만에 타자기를 치는데 이 곡을 쳐보고 싶었다 이 비가.. 2022. 12. 21.
매일유업 우유안부 정기후원 https://naver.me/Go556HYK 우유안부 💜소잘우유 1% 약속 함께해요💜 우리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우유 안부를 전해 보아요 :) direct.maeil.com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는 매일유업 우유안부 정기후원에 참여했다 혼자 사는 노인분들 집에 매일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줄어들지 않으면 위험 신호로 보고 주민센터를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고 한다. 처음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을까 가까이 살지 않는 가족이라면 이 안부캠페인이 얼마나 감사한 존재일지. 고독사 방지를 위해 시작된 우유를 통한 안부묻기가 어쩐지 조금은 슬프고 산다는게 늙는다는게 뭔가 싶기도 했다 인생은 결국엔 혼자인게 맞는데 함께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결국은 스스로 고립되어버리기도 하는 삶이 아직은 상상이.. 2022.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