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큰 상추가 조금 있던 상추모종
성질급한 나는 얘네가 자라는걸 보고싶어졌다.
그러려면?!
일단 자라난 잎들을 따서 먹어야했다
심고 하루만에 상추잎 수거해가는 행위🙊
응 난 망설이지 않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따면 뿌리 뽑힐까봐 가위로 톡톡 잘라주기
제법 나오더라고?!
다섯모종이나 심어뒀더니 말이야!
아직 좀 작긴한데 ㅋㅋ
쌈싸먹기엔 충분하다
상추 사면 다 못먹고 늘 버렸는데 이거 너무 좋잖아?
처음엔 무슨 상추를 심어다 먹어 했는데 말이지
역시 엄마 말은 뭐든 옳단말이지
뜯어먹고 이틀 후!
더 자란거 같기도하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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