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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장산 칼국수전문점 칼선생

by 오늘의우리 2022. 4. 24.

 

11시에 오픈하는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기다림
영업시간 오전11시 - 오후 8시 (3시-4시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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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역에서 별로 멀지 않은곳에 있다.
장산역에 내리면 식당 진짜 많으니 근처가서 밥 먹을곳 찾는다면 요 근처를 둘러보면 선택장애가 올 것이다...

바람이 꽤 불고 춥던 날 칼국수 너무 땡겨서 칼선생으로 고고
칼선생 칼국수 5,000원 저-렴
그래서 1인 1메뉴를 주문해야한다.
칼국수곱배기에 만두 추가 이런거 안된다더라.
저번에 와서 칼국수 양이 많았어서 조금 남겼던터라..
가격표보니 오른상태인데도 저렴하다.
기본은 그대로고 나머지 추가재료가 들어가는 칼국수는 올랐다.
저번에 왔을 때 들깨칼국수 먹었는데 맛있었다.

칼국수 곱배기에 만두 2인분하면 칼국수 2개시키는 금액이랑 같긴한데..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셔서, 칼국수 2개 시키고 만두 1인분 시켜서 먹었다.

만두 참 맛있단 말이지
4개 2천원이라 가격도 엄청 저렴하다
다 먹고 갈 때 1인분 포장해서 갔다.

칼국수가 저렴하다고 양이 적은것도 아니다.
그릇 진짜 엄청 크고 양도 제법 많다

반찬그릇하고 비교샷 ㅋㅋㅋㅋㅋ
그릇 크기 진짜 무슨일이세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저렴하게 식사 할 수 있으니, 꼭 1인 1메뉴 시켜서 오래 유지하실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우리가 제일 먼저오고 음식 나오기전에 3-4테이블 들어오고, 포장주문 들어오고 난리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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