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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by 오늘의우리 2022. 10. 6.

부국제가 열린다고 하니 한 번은 가서 영화를 봐야지 싶어서 친구랑 약속을 잡았다

가서 구경 좀 하고 영화 볼 수 있음 가서 예매하자 라는 순진한 생각을 했던, 영화제 직접 예매해 본 적 없는 둘..

그래도 예매 해놔볼까 싶어서 들어가니.. 당연히 매진이지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었던 영화

이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마침 야외극장에서 상영하길래 이거다!!! 했었단 말이지

 

응 매진~

ㅠㅠ

스케줄표 보니까 이렇게 밖에 상영을 안하는것이었다...

워낙 많은 영화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건데 생각을 못했네

 

어느 짧은 연애의 기록

야외극장에 대한 집착이랄까..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싱글맘과 유부남의 만남이 좀 그렇긴 한데..

마침 딱 시간이 잘 맞았고 자리도 있어서 예매 완

비지정석으로 아무곳에나 앉는건가보다 

천천히 가서 빈자리 앉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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