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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노브랜드 오리지널세트, 감튀는 치킨시저샐러드로 교환

by 오늘의우리 2022. 6. 23.

햄버거 먹고싶은데 버거킹/롯데리아/KFC/노브랜드/맘스터치를 두고 계속 고민을 했다. 근데 나도 대체 왜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음..

버거킹/롯데리아/KFC = OK캐쉬백 상시할인 쿠폰있는데 먹고싶은게 없음
맘스터치랑/노브랜드 = 양이과함/양이적음

뭐 이런 쓰잘떼기 없는걸로 고민을 하다가 노브랜드에서 샐러드 팔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감튀 먹기싫으면 다른 사이드로 추가금액 내고 교환이 되는것.

노브랜드 키오스크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처음에 여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때 신용카드 선택하는 부분이 왜 그렇게 눈에 안들어오던지.. 신용카드 안되는 줄 알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음

 

노브랜드매장
주문영수증

노브랜드버거 동백전 사용가능.

 

오리지널 세트에 샐러드로 교환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다.

치킨시저샐러드가 그냥 구매하면 3800인데(단품도 저렴한편) 2200원 추가금 내고 감튀 아웃 샐러드 인.

포장은 캔콜라로 제공된다. 양심상 제로를 선택해본다.

총 7100원이고 동백전 사용하면 10% 캐쉬백 되니까 동백전 사용가능한 매장에선 꼭 쓰기...!

 

노브랜드 신메뉴

신메뉴인지 출입문에 커다란 포스터가 붙어있다. 

매장에서 먹는 사람도 포장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서 조금 기다렸다.

 

노브랜드버거 포장백
노브랜드 버거 오리지널세트+치킨시저샐러드
치킨시저샐러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이게 3800원이면... 너무 잘 나오는거 같은데...!! 직장 근처엔 없으니 출근 할 때 사서 가야겠다>< 소스가 달달한 소스는 아니었는데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오리지널 버거

NBB오리지널 단품 2900원인데 진짜 갓성비가 아닐 수 없다.

이 버거는 생각보다 쪼꼬매서 양이 늘 적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많이 못먹는것을 욕심만 냈던게 아닌가 싶고 ㅋㅋㅋㅋㅋ

NBB시그니처랑 사진으로 봐선 고기 패티만 좀 더 두꺼운것 말곤 모르겠는데 800원 차이가 난다. 양이 조금 적다 싶으면 시그니처를 먹어보는것도 좋겠다.

 

가장 저렴한 버거는 그릴드 불고기 2200원이다. 저번에 사먹어봤는데 맛있음 ㅋㅋㅋㅋ 

편의점 버거보단 훨씬 낫겠지 싶다. 바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니까.

 

 

오리지널버거

패티 두께는 이정도.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제법 배가 불렀는데, 그냥 세트로 먹으면 시그니처를 먹을 것 같긴하다. 양이 조금은 더 많겠지 ㅋㅋ

여튼 노브랜드 버거 계속 다양한 신메뉴들이 나오는데 기존 버거들 잘 유지해주고 샐러드 단품 절대 없애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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