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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창원 분위기 좋은 카페 그래시헤이

by 오늘의우리 2022. 6. 20.

창원에 목적이 있어서 갔다가 오픈시간을 확인하지 않았던 탓에 밥 먹으러 가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다. 그냥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기엔 길고, 카페에 머물기는 짧은 시간이긴 했는데 우린 또 먹으면 금방 일어나는 사람들이니까, 쉴겸 카페를 검색해서 갔다온 곳이 여기 그래시헤이였다. 이름이.. 헷갈려서 그레이해시, 그래이헤시,그레이헤시 엉뚱한걸로 네비 치다가 하도 안나와서 자세히보니 그래시헤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원 그래시헤이

그래시헤이 창가자리
그래시헤이 입구

도로가에 있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듯한 카페였고, 주택가에 있다보니 주차장이 없다. 카페 앞은 신호받는 차량들이 나가는 길이라 주차할 수 없고, 따로 마련된 주차장도 없어서 근처 골목길에 공간이 있으면 주차하고 가야하는 곳이었다. 다행히 주차할 곳이 한 곳 있어서 대고 들어갔지만 조금 불편한 장소에 위치해있다.

 

그래시헤이 내부

곳곳에 식물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고, 대체적으로 어두운 조명에 공간을 넓게 넓게 쓰는 카페였다. 

그래서 쇼파 자리는 하나도 없었고, 중간에 있는 6인 큰 테이블 자리 하나 밖에 없어서 거기에 자리를 잡고 카페 메뉴들을 봤다. 

 

그래시헤이  베이커리
그래시헤이  음료메뉴

1인 1메뉴가 안되서 아쉬웠다. 무조건 1인 1음료. 베이커리는 별도였다. 베이커리를 3개 시켜도 음료는 4개를 시켜야 했다.... 스콘 제외하면 대부분 디저트가 음료랑 비슷하거나 비싼데도 1인 1음료를 해야했던건 좀 아쉬운 점이었다. 

 

그 결과 33000원 ㅜ ㅜ 

밥때 놓친 오후라 배가 고프긴 했나보다 1인 1음료에 1인 1디저트 할 뻔.. 

나는 카페가면 디저트를 잘 안먹는편이라 가족들이랑 카페 갈 때마다 3-4마원씩 나와서 진짜 어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시헤이 내부 인테리어
그래시헤이 내부 인테리어 식물

카페 입구 쪽은 이렇게 나무들로 가려져있어서 저 너머가 대로변 인데도 전혀 시야 방해가 없다. 실내에도 식물이 가득해서 눈도 시원하고 좋았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져있어서 시원했고, 거의 다 채워진 좌서에 대기하는 팀도 있었고, 돌아가는 분들도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가보다 했다.

 

음료

아메2, 아아메1,흑당밀크티1 음료는 이렇게 시켰다. 오는길에 전부 라떼를 한잔씩 마시면서 왔고, 카페 내부가 시원해서 따아를 주문했다. 냉방에 약한 나는 따아를 홀짝거리며 에어컨을 견디고 밥 먹으러 갈 시간까지 오돌오돌 떨었다 ㅋㅋㅋㅋㅋ

 

디저트

얼그레이 갸또, 시나몬 롤, 스콘

디저트도 같이 맛있게 나눠 먹었다. 얼그레이가 호불호가 있을텐데 혈육이 시키길래 그냥 냅뒀는데 나중에 안먹더라. 그래서 내가 갸또 다 먹고 스콘 바스라져서 난리났고 ㅋㅋㅋㅋㅋ 카페 주문했을때 2시 50분 우리 식당 예약 4시 ㅋㅋㅋㅋㅋㅋ 여튼 곧 밥먹을텐데 왜 이렇게들 디저트를 시켜가지고 ㅋㅋㅋ 그러고선 밥 먹으러가서도 참 잘 먹어.. ㅋㅋㅋㅋ대단함.

 

그래시헤이 화장실 입구

화장실 입구에 있는 예쁜 포토존ㅋㅋㅋㅋㅋ  조화인데 되게 숲속처럼 마구마구 걸어뒀다. 아예 벽을 쳐서 화장실쪽을 분리해둬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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