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미각이 사라지고 입맛이 없고... 뭐 그런건 하루고 나는 내내 왜 이렇게 입이 터지는가..
몸 좀 덜아프고 목 좀 나아지니까 입이 터져도 이렇게 터질수가 없다...
햄버거 피자 빵 이런거 먹고싶어죽겠네 아주
자꾸 참으면 병날까봐 먹고싶은건 먹기로 한다
무슨 피자를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류길상 피자를 주문했다
지금은 이름이 류피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한, 두번 먹을 양으로 작은 피자를 한 판 시켰고, 리뷰이벤트로 달콤허니그라탕을 요청해서 먹었다
밤새 기침으로 잠을 설쳤던 탓에 밀가루가 땡겼나..
여하튼 첫끼로 주문했던 피자라 기대감 가득 박스 열기
크 허니그라탕도 너무 맛있어보여.. 치즈 가득!
6조각으로 잘린 콤비네이션 피자에 하나씩 올려진 페퍼로니도 너무 맛있어보여
간단한 재료들이 올라간 콤비네이션 피자가 먹고싶었다
페퍼로니 피자를 시킬까하다가 또 너무 짤까봐 그건..
고구마가 깔려있어서 더 맛있네에
피자피자><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 갈릭디핑소스, 피클 이렇게 들어있다
간단하게 세조각만 먹어볼까나
디핑소스 뿌리고, 파마산 가루도 준비하고 콜라까지 차악
크... 살찌는 맛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걸
세조각을 냅따 후루룹 먹었다
소스, 가루 냅다 다 찍고 뿌리고 난리 ㅋㅋㅋㅋㅋ
도우가 엄청 바삭해서 도우 먹는 맛이 좋았다 바삭바삭
맛있게 먹고 세조각은 보관했다가 다음날 먹기><
두조각 꺼내서 전자렌지 돌렸더니 크.. 거의 금방 나온 피자 너낌 솔솔
핫소스를 스윽 뿌려주고 집게 들고 맛있게 먹었다
하루지나 먹어도 맛있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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