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의 오늘

오늘의 산책, 해리단길

by 오늘의우리 2022. 7. 10.

처음으로 가본 해리단길

 

카페, 식당들이 모여들고 거리가 형성됐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가보진 않았다가 이번에 가봤다.

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으면 좀 더 곳곳을 구경했을텐데 내가 보고온곳이 다인지,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나마 날씨가 괜찮던 날이라 조금씩 둘러봤는데 예쁘고 좋았다

 

호키네유부가 해운대에도 있었구나 

깔끔하고 예쁘다

 

셀렉샵

닫혀있어서 못들어갔지만 선글라스 씬 곰돌이가 꼬시는 소품샵에 가봤다

너낌있네 너낌있어

 

능소화

여름의 능소화 

너무 예쁘다

볼때마다 예쁘다

 

카페 야외테이블

가을이 오면 야외테이블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커피 마시고 싶으당

 

해운대

버스가 중앙차선으로 다니고, 그래서 신호등도 생기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은 이렇게나 밝다.

해운대를 너무 오랜만에 와서 다들 우오와 많이 바뀌었어 라며 ㅋㅋㅋㅋㅋ 자주 와야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