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이번주에 볼 생각하고 방영 영화관이랑 특전 확인
주는건 또 잘 챙겨야제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광야클럽
샤이니가 SM인데 왜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 제대하고 샤이니 콘서트하면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저거 가입 할 생각하니 어지럽네

왜 하필 여기여서 걸어오느라 죽는 줄 알았네
서면 CGV는 다 좋은데 위치가 너무 구려... ㅠㅠ






2주차 끝나갈 때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콘서트 보는데 새로 나온 앨범 곡들 무대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진짜 오랜만에 프리즘을 들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프리즘은 종현이가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곡이라 나오지 않으 목소리를 기다리게 되더라. 종현이 특유의 목소리랑 춤선들 표정들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졌다. 내가 처음으로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 서울을 갔던게 샤이니였는데, 그렇게 샤이니를 좋아하고 종현이를 마음에 담고 내가 마지막으로 종현이를 본게 부산에서 했던 종현이 단독콘서트 였다. 16년 9월에 봤던 샤이니 콘서트가 내가 본 다섯의 마지막 콘서트였던것. 입덕하고 찾아본 무대에서 정말 좋아했던 메리투더뮤직, 에브리바디 무대에서도 자꾸만 종현이를 찾게됐다. 초반에 새 앨범들 노래를 많이 해줘서 그건 또 그것대로 참 좋았는데, 다섯일 때 불렀던 무대들도 오랜만에 보니 좋아서 속으로 따라 부르다가도 한구석엔 자꾸 종현이가 생각났다.
그리고 종현이가 작사한 너와나의 거리.. 그때 이 곡에 대한 이야기도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고.
마지막쯤 온유가 말을 더 이어가지 못하고 울먹일때도 어떤 마음일지 알것같아 속상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의 빛돌이들, 언제 어디서나 행복해줘.

포카는 못참지
근데 샤이니 휴덕상태라 사진이 없어서 다른사진뽑음..^^
예의상 올리지 않겠음ㅋㅋㅋㅋㅋㅋ

빼먹지 말자 특전..!!


지하철 타러 가는 길
가까운것 같은데 은근히 멀단 말이지
10시쯤이라 앉을자리 있겠지 싶어서 여기로 왔는데 전포로 갔었어야 했나봄....
내내 서서 가게 된 슬픈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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