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일의 오늘

여름이 가득한 모던하우스

by 오늘의우리 2022. 7. 5.

오랜만에 모던하우스 구경 총총

식물코너

자주가는 모던하우스의 식물코너는 크지않다. 일터에 있는 모던하우스엔 식물들이 제법 많은데. 일단 몇번 구입해서 잘 키우고 있는 식물들을 구경한다. 식물을 잘 키우지 못해 속상해서 안키우려다가 집에 정성을 들이고 신경쓸 무언가가 없으니 집에 안들어갈려는 나를 알게되고는 화분들을 여러개 키우기 시작했고, 돌보다 보면 집중하며 시간을 꽤 보내게 됐다. 식물을 왜 키우게되는지 알게됐다. 작은 새잎만 틔워내도 그렇게 기특하고 쑥쑥자라는 잎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센스 향

서울에 놀러갔을때 향을 가득 담아놓고 파는 곳에서 두가지를 사온적이 있다. 가까운곳에 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그렇게 사게된건데 여기에 이렇게 놓여있으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사놓았던것부터 또 피워봐야겠다.


여름의 컬러

계절에 맞게 제품들이 바뀌는 모던하우스
연한 파란색들이 예쁘다
계절에 따라 뭔가를 바꾸는 타입이 아니라 구경만했다


구경은 재밌다
사고싶어지는 건 잘 없지만
그릇욕심이 나면 결혼하고 싶은거라던데 한 번도 없었던 그릇욕심 어쩔 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색감의 노랑과 우드제품도 참 좋다
식기류는 나무제품을 쓰는데 그릇이나 그런것들은 관리 못할거 같아서 써본적이 없다.

침구류 인테리어소품 등등을 구경하고 나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