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멤버십 혜택으로 맘스터치 가려고 했는데 8시 넘으니 재료소진으로 안받아줘서 저녁이 붕떠버렸던 날🤷♀️
애매하게 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국보집에 들어갔다
국수랑 보쌈 세트가 가장 유명한것 같은 집. 원래는 기본메뉴를 먼저 시켜먹는편인데 이 날은 유독 콩국수가 땡겼다.
세트가 아닌 단품은 저렴한 편이다
지금보니 그냥 국보세트 먹을걸...ㅋㅋㅋㅋ
국수가 4천원 정도 하길래 콩국수도 저렴한 줄 알았는데 7천원이라 조금 비싸게 느껴졌다
콩을 직접 갈아 만든것까지만 좋고 전혀 간이 안된상태에서 내가 소금 넣어서 간해서 먹어야하는데 뭐랄까.. 너무 맹맛이었다. 건네주신 비쥬얼마저 되게 대충 오이 잘라 올린 느낌이라 좀 ㅋㅋㅋㅋㅋ
김치가 맛있어서 같이 먹으니 훨씬 낫고, 콩국물 걸쭉해서 그것도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아쉬운 맛에 주문 전달 할 때의 짜증스러움이나 음식을 내어주고 계산할 때 말 한마디도 안하시는거 조금 불편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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