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절주절1 얼렁뚱땅 집밥 나는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전에 사실 못한다. 관심도 없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음식에 대한 대단한 의미도 맛도 모른다. 그래서 얼렁뚱땅 해먹는편이라 내 입맛에만 맛있는 음식들이라 대접불가 하다는것이 아쉬움 ㅋㅋㅋㅋㅋㅋ 만들어주면 안먹겠쥐... 냉장고 파먹기 시전 한 마라탕인데 마라탕 소스 사놓은게 있어서 오랜만에 먹어봤다. 내 입엔 너무 맛있다. 비오면 한 번씩 해먹는데 냉장고에 있는거 다 꺼내서 집어넣음 ㅋㅋㅋ 대파.. 확실히 맛있어.. 찍어먹는 소스는 참소스 엄마 음식을 좋아한다. 짠 음식을 싫어해서 엄마가 내 입에 맞게 슴슴하게 삼삼하게 해주시기 때문 근데 콩국수는 어디서 사 먹어봐도 엄마 콩국수가 개짱임 콩 직접 갈아서 해주셔서 당연한가? 싶지만 진짜 나가서 콩 냅다 갈아 뻑뻑하게 주.. 2022.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