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모레퍼시픽1 신용산역(아모레퍼시픽) 도렐 육지 2호점 너티 클라우드 ▲신용산 도렐 성수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밖에서 마시긴 더워서 안마셨는데, 월요일은 또 비가와서 실내에 있는 신용산역 도렐에 갔다. 아모레퍼시픽 건물 너무 좋더라. 거기서 일하는 직원분들도 너무 멋지고 부러웠음>< 다들 왜 그렇게 여유가 넘치는건데요 ㅜㅜ 대기업이라 그런걸까요. 아메와 라떼가 그렇게까지 사악하지는 않구나 생각하긴 했지만 양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기. 도렐에 온 이유는 너티 클라우드를 마셔보기 위해서. 쥐똥만한 양에 6500원을 지불하고 먹을 가치가 있나 확인차 마셔보기로 했다. 황민현씨가 제주에서 너티 클라우드 마셔보고 커피에 눈을 뜨셨다고. 커피 못먹고 자몽에이드만 주구장창 먹던 애기가 커피 먹고 저렇게 맛있다고 할 정도면?! 하며 내내 궁금했는데 이제.. 2022.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