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원2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코스모스, 핑크뮬리까지 색색깔 댑싸리가 퐁퐁 자라난 양산 황산공원에 다녀왔다 엄마가 날씨 엄청 좋은 날 다녀왔을 때는 이 예쁜 아이들이 더 컬러풀해 보였지만 흐린날의 댑싸리도 참 예뻤다는거 양산 황산공원 주차장이 곳곳에 있고, 황산공원 규모가 엄청나서 댑싸리 있는곳, 코스모스 있는곳은 붙어 있는 곳에서 다 봤고, 핑크뮬리는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해서 보고왔다. 걸어갈 거리는 아니었고 공원 전체를 드라이브 한다는 느낌으로 돌다가 보이면 근처 추자장에 주차하고 둘러보면 좋을만한 곳이었다. 날씨가 흐렸고,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지만 둘러볼 때는 비가 그쳐줘서 좋았다. 생각보다 가득 차있던 댑싸리! 지난해에 기후이상으로 고사된 댑싸리만 보고 끝이었는데 한 해가 지나 이렇게 보는건 처음인데 너무 예쁘다 공휴일이라 사람도 많았는데 그.. 2022. 10. 4. 귀여운 애옹이들 봄이오니 날씨가 따뜻해져 고양이들이 밖으로 많이들 나오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좋은 계절이다. 특히나 벚꽃이 떨어진 숲풀 위에 앉아있는 모습은 특히나 좋다. 아직 애기고양인데 산책로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사람구경하고 있었다. 너무 귀엽구 가만히 있길래 예뻐서 쓰다듬으려고 손 뻗던 엄마는 솜뱅맹이에 맞을뻔 했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런 고양이의 귀여운 기습공격에 귀여워서 다 같이 소리질렀다는거> 2022.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