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컵에서는 점점 다양한 제품들이 만들어져 나오는것 같다
히비스커스는 차로 우려서 마셔본게 다 인데
색감 자체가 너무 예뻐서 여러 음료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특유의 떫은 맛이라고 해야하나? 신맛이라고 해야하나 그걸 잡을 자신이 없었는데
무려 히비스커스 농축액이 등장해버렸다
스위트컵 히비스커스 농축액
과일농축액의 달인 스위트컵
농축액들 가격이 제법 비싼편인데
스위트컵에서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조금 저렴하게 맛볼 수 있게 내놔줘서
매번 너무 고맙게 생각하는 브랜드이다
너무 예쁜 컬러의 히비스커스
직접 우려내는 수고없이 사용 할 수 있는 농축액
꺄아 너무 예뻐
여기 저기 섞어볼 생각에 신이 났다
그 전에 우선 가장 기본부터 만들어보기
히비스커스 에이드
히비스커스 농축액 60ml +탄산수220ml +얼음가득
사용하는 컵 용량, 탄산수 용량에 맞춰
얼음이나 농축액 사용량 줄여주면 된다
바로 타서 맛봤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었음..!
시럽이나 기타 등등 아무것도 없고
딱 히비스커스 농축액만 넣었고
탄산수 타서 마셨는데 아주 괜찮았음
권장 레시피를 꼼꼼하게 들여다 봤는데
유자, 사과 등 농축액과 혼합을 했다
히비스커스가 새콤해서 달콤한것과 결합한듯
근데 레몬도 꽤 괜챃을것 같아서
나는 레몬농축액을 준비해봤고
둘을 섞었다
히비스커스 에이드와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
생각보다 레몬 컬러가 많이 섞이지 않는다
그만큼 루비빛이 강한 히비스커스 농축액
근데 맛은 섞인게 훨씬 맛있었다
취향 타겠지만 레몬의 새콤달콤이
히비스커스의 새콤을 잡아주는 느낌
총 세가지의 음료를 만들어 보았고
영상으로 남겨보았다
섞일 때의 느낌이 좋기때문에>.<
그리고 이건 어떠한.. 호기심? ㅋㅋㅋㅋㅋ
라떼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컬러는 마치 딸기라떼
근데 이게 우유랑 섞이니까
컬러가...뭐랄까..ㅋㅋㅋㅋㅋㅋ
장식용 음료 같달까 ㅋㅋㅋㅋ
어여쁘다
히비스커스 컬러는 어쩜 이렇게 예쁠까
영롱하고 아름다운 컬러다
라떼는 진한 농축액이 아래로 깔려서
스푼으로 휙휙 저어주니 딸기라떼 컬러가 됐다
컬러로는 예쁜데..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ㅋㅋ
그냥 따뜻한 물 넣어서 핫티로 마시는걸 추천!!
에이드는 기본도 괜찮고 사과/레몬/유자 등
다 잘 어울릴것 같은느낌이있다
가격대는 2kg에 22000원정도
https://arounz.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37164
어라운지로부터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체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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