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에 있던 반디앤루니스가 철수를 했다.
그때 반디앤루니스 자체에 해결할 수 없던 문제가 생겨서였던걸 얼핏본것도 같은데, 그러고 한참이 지나서 센텀신세계에 서점이 들어왔나? 싶어 검색을 했더니 영풍문고가 입점을 했다.
센텀시티몰 지하2층에 위치해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영풍문고
일요일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진득하게 뭔가를 보고 있을 수 없어서 오래 있지 못하고 돌아나왔다.
나올 때 본 베스트셀러들
궁금했던 책도 보고 느긋하게 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그러지를 못해서 에세이 쪽 책 제목 끌리는것들을 골라봤다.
다양한 책들과 수많은 작가들 그리고 너무나 다양한 주제와 내용들.
책을 읽는게 좋고, 각자 다르게 표현하는 말들이 신기하고 재밌다.
후회와 미련이 새벽을 삼켜도
수많은 아침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매일 밝아오는 아침이 싫고 힘든 사람에게 위로가 될 내용들을 품고 있을 것 같은 책
나는 이런 류의 내용들도 궁금하다
이런저런일들을 경험하다보면 내가 만든 세상 내에서 경험한 것들이 다라서 그 외의 세상이 궁금한데 직접 경험할 수 없으니 어떤 사람이 어떤 행복을 느끼는지, 어디서 행복을 만나는지 어떻게 만나는지 그런게 너무 궁금하다.
이건 정말이지..
책 제목을 보자마자 숨을 깊게 쉬게 되는 제목이었다
나는 회사를 다니는게 아니라서 타인에 의한 지침은 아닌데,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마음으로 지쳐갔던거 같아서
순간 나도 혹시..? 라는 생각에 멈칫했지 뭐람..
심리상담가의 에세이
난 이 마음도 너무 궁금하다
살 만한데도 죽고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떤 아픔이기에..
나는 가끔 죽고싶다기보단 죽어도 괜찮겠다 싶을때가 있는데 그냥 이유가 없어서 그냥 그런 생각이어서가 끝이라..
타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내용이 궁금하다
소소하게, 찬란하게
어쩌면 같이 보여질 수 없는것인데
그냥 능소화가 예뻐서
내사랑 능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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