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 [매일의 오늘] - 성수 모나미스토어, 펜 커스텀
성수동에 갔다가 들어가 본 모나미스토어 포스팅을 하다가, 부산에도 있다는걸 알게됐다.
검색해보니 롯데백화점 4층에 입점해있고, 지금도 있는걸 보고선 일 마치고 다녀왔다. 이런건 또 생각날때 가줘야하니까.
모나미스토어 부산 롯데백화점 4층
에스컬레이터 타고 별 생각없이 오르다가 보게 됐다. 롯백도 진짜 오랜만에 가봤네><
남성복 판매하는 곳이랑 같이 있어서 둘러올때 살짝 뻘-쭘
에스컬레이터 옆 벽만 막혀있고 다른곳은 전부 오픈되어있다.
지나가면서 슥 둘러보기 좋게 되어있긴 하나 매장이 협소하고 사람이 적어서 살짝 뻘쭘했다. 물론 직원은 신경쓰지 않게 시선을 잘 돌린채 기다려주신다.
기본중의 기본 볼펜 모나미, 컬러 예쁘게 뽑은거 봐 ㅋㅋㅋㅋㅋ
너무 예쁜데 패키지로만 파시나요 이 예쁜 컬러는...?
역시 파스텔 컬러는 너무 예쁜거같음
여기도 있다 ㅋㅋㅋㅋㅋ
온김에 하나 커스텀 해서 가기
가지런히 놓여져 있어서 너무 좋다..
성수에는 사람도 한바가지고 펜도 엉망진창 ㅋㅋㅋ
여유롭다 여유로워
153 뜻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썰만 있고 사실여부 확인이 안되네 ㅋㅋ
1963년 5월 1일에 첫 탄생이라는데 반대로 하면 일부터 월 년까지 가면 153인데 그래서 153이라고해도 끄덕 할 것 같은데 요상한 이유들이 많이 나오네 사실 그냥 회장이 좋아하는 숫자라고 해도 끄덕일거임. 당연함 자기마음이니까. 꼭 대단한 이유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펜을 넘어서 그곳에 모나미.
여전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모나미
한 번씩 유행하는 펜들을 사람들이 그렇게 사재껴도 여전히 그대로인건 모나미가 맞긴하다.
펜 3개를 샀다. 1300원이 나왔다.
다양한 컬러의 다양한 굵기의 펜이 있었고 써보고 구매했다.
보라색은 커스텀 여전히 단색이 좋다
갑자기 왜 이렇게 펜을 사재껴 오늘아...
투명한 케이스는 무인양품인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펜 끝까지 잘 못쓰는편
좀 더 굵기 가는걸로 하나 더 사왔는데 그러고 모나미를 가서 3개를 샀네
근데 1개 가격으로 모나미 3개 샀네 ㅎㅎ 그래도 매력이 다르니까..!><
문구에 크게 관심은 없는데 다이어리를 매일 써보려 하다보니 같은 굵기 같은 컬러로만 쓰는게 조금 지루해져서 이것저것 사게 되는것 같다 조금 더 다채롭게 꾸며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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