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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성수 모나미스토어, 펜 커스텀

by 오늘의우리 2022. 7. 15.

친구와 점심먹고 헤어지는 일정이었는데, 친구 약속이 성수에서 있대서 성수로 같이 갔다가, 지하철역 앞에 있던 모나미스토어에 들어가봤다. 사실 너무 더워서 잠시 쉬어갈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 세상 많아서 당황 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침 또 여기 와보고 싶었다고, 펜 커스텀해서 만들수 있다고 해서 구경해봤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는데 사진 하나도 안찍었네 ㅋ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품만 찍기도 힘들었다.. 

역시 주말은 버거워 ㅜㅜ

 

자판기에서 뽑을 수도 있나봄

 

펜 커스텀

가장 핫했던 곳.

처음엔 뭘 커스텀까지해.. 하고 다른데 구경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걸 너무 열정적으로 하는거 아니겠음? 사람이 많아서 끼어서 하기도 덥고 불편하긴 한데, 다들 너무 심도있게 열심히 많이들 하길래 나도 하나 만들었다. 그냥 올파랑으로 ㅋㅋ그런것도 잘 없긴하잖아?? 형광 이런거 없어도 돼 깔끔한게 최고야.. 가격은 단돈 500원..!

 

하나 만들고서 또 친구 기다리며 다른데 구경하기 ㅋㅋㅋㅋ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했는데, 다른 블로그 보니까 자기만의 잉크를 만들 수 있는 곳이더라.

아마도 예약제. 신기했다..!

내가 방문한 날에는 사람이 없어서 뭐하는지 몰랐었다.

재밌는게 많네

 

문득 부산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고 검색했는데

뭐야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가 적길래 혹시 팝업스토어 처럼 열고 사라졌나 했더니, 잉크 만들기 신청할 수 있네.

뭐야 이거 한 번 해볼까><

 

여튼 내부를 천천히 둘러보고, 펜 만들어서 나왔던 기억이 난다.

성수동에 갔던 날 날씨가 진짜 너무 너무 더웠고, 부산에 비해 습도랑 더위가 상상이상이었던 느낌이라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여름에는 갈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 가을에 갈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모나미스토어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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