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생갈비찜제주외도점1 다사다난 제주여행, 태풍을 만나 배달비 7천원주고 시킨 매운갈비찜이 너무 맛있었다 (인생찜갈비 제주외도점) 갑자기 태풍처럼 비바람이 불어버리는 제주도. 생각지도 못하게 당일 비행기 결항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숙소잡고 들어와 망연자실..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어디 나가서 밥을 먹을 분위기가 아닌 날씨 상태. 바다 바로 앞이라 더 심했던 비바람.. 야자수 머리끄댕이 잡혀 다 뽑히기 직전... 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켜고 검색을 했다. 이런날엔 배달이 불가능 할 수도 있어서 빨리 검색을 했고, 찜갈비 파는곳이 있어서 얼른 주문을 넣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마셔보고 싶었던 술을 마셔보겠다고 한라산 소주와, 저번에 먹었던 알밤동동을 사왔다. 다행히 1층에 편의점이 있었다. 숙소는 애월에 있는 베니키아 호텔이었고, 가능한 몇 가게들 중 주문한 곳은 여기 인생찜갈비 제주 외도점이다. 2인분이라 밥 2공기가 포함이라.. 202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