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된장국1 속이편한 된장국과 바삭한 팽이버섯전 이 책을 읽다보면 육식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사라진다 물론 먹긴 먹는데 굳이 선택하지 않게되는 장점이 있달까.. 채식을 하고는 싶지만 비건은 힘들걸 알고 있는 나에게 뭔가를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한동안은 한약을 먹어야해서 산채비빔밥만 먹고 다니며 동기들을 힘들게 했던 적도 있다. 그래서 스스로 챙겨먹는 끼니에서만 서서히 줄여보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이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코로나로 입원하면 식사로 고기가 그렇게 나왔다고 한다 면역력 키운다고. 그래서 우리가족도 원래 많이먹던 고기를 더 먹곤했지... 아이고.. 된장과 팽이버섯전이다 사온 야채라고는 애호박과 팽이버섯 뿐이라 된장풀고 그것만 넣어 끓였다. 맛있다. 나는 맵고 짠맛에 약해서 슴슴한 내 된장국이 너무 맛있었던것... 팽이버섯전은 말할것도 없다. .. 202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