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즈 어드벤트 캘린더 나한테 선물하기🌲❣️(카카오톡 선물하기) 크리스마스 디데이 즐기기
어드벤트 캘린더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 번은 사보고 싶었었는데, 화장품 같은걸로 하자니 비싸기도 하고 쓰기도 애매해서 어쩌지하고 구경하다가 초콜렛같은 간식으로 한 것도 있길래 검색 끝에 고른 어드벤트 캘린더가 이 엠앤엠즈! 카카오톡에서 선물하기로 구매했고 11월 30일에 딱 도착했다>< 커다란 박스에 덩그러니 들어있던ㅋㅋㅋㅋ 그치만 깔끔했으니까
어드벤트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1일에서 24일까지 하나씩 열어보는 형식의 달력을 뜻한다.
제일 처음 접했던게 조말론 어드벤트 캘린더라 ㅋㅋㅋㅋ 언젠간은..!! 했는데 역시 쉽지않음 ㅋㅋㅋㅋ
로또여.. 듣고있나...?
가장 대중적이라고 하는 초콜릿이들어있는걸 고르려다가 다양한 간식을 먹어보고자 요 귀여미를 골랐다는 사실
제법 큰 상자가 와서 더 기분 좋았음><
제품만 있으면 허전하니까 이제 곰돌이를 늘 참여시켜보도록 하겠음
다른 디피 물품이 없으니 니가 수고를 해줘야겠어
뚜껑을 확 열어볼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아니 글쎄 안에 키링이 있대잖아 궁금해서 그냥 열어버림
근데 어차피 달력 숫자가 일렬로 되어있는게 아니라서 어떤과자를 언제 먹게 될지는 어차피 알 수 없는것><
배송 올 때 방탄소년단 적혀있길래 뭐지.. 했는데 적혀있는걸 보니 지민이잖아? ㅋㅋㅋㅋㅋ
친구줘야겠구만
24칸에 빼곡히 들어있는 과자들 총 21가지가 들어있다고 한다.
종류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가격은 19800원 이었다
나한테 보내면서 메세지카드도 작성했는데
책상위에 올려진 우리고양이 사진 보다가 고양이가 나한테 보낸것 처럼 해야지 하고선
선물이다냥
울지말고 행복하라냥
잘 지내고 있다냥
보고싶다냥
이라고 적어서 사진이랑 같이 보냈는데
보내면서 울고, 지금 다시보면서 울고...
보고싶은 내 고양이...
분명 대장노릇하며 신선놀음 하고있을텐데,
내 곁에 와서 내새끼로 우리집 막내로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자구❣️
11월 30일일데 도착해서 12월 1일이 되길 기다렸음
뜯고 1시간 후 12월 1일이긴 했지만 기분내는중이니까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1일에 들어있는 과자를 꺼냈다
숫자 윗부분을 뜯어야 잘 뜯긴다
밑에 부분 쳐서 뜯었다가 밀고 땡기는 과정에 중간에 손가락 끼임ㅋㅋㅋㅋ
과자를 쑤욱 뽑아냈는데 제법 큰봉지가 나와서 뭐여 ㅋㅋㅋㅋㅋㅋ 하고 기뻐했음 ㅋㅋㅋㅋㅋㅋㅋ
12월 1일🥰
몰티져스 다크 등장 ㅋㅋㅋ
한입거리 작은 비닐이 나올 줄 알았는데 우유에 말아먹을 양만큼 들어있는게 나왔음 ㅋㅋㅋ
근데 일어나자마자 초코볼이 들어가진 않네.. 두개먹고 봉해둠
내일은 또 뭐가 나오려나><!!
12월 2일🥰
처음 보는거 등장!
아침에 뜯는재미가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뜯는데
달다구리들이라 입에 안들어감 ㅋㅋㅋㅋㅋ
12월 3일🥰
오늘도 몰티져스
오늘은 밀크><
12월 4일🥰
다른거 먹고싶어서 한시간 미리 뜯기><
냠냠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