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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스트레이트 크림 앞머리 성공적 가볍게 내린 앞머리라 날씨 영향을 바로 받는다 그래도 뭐 앞머리 펌만 할 수도 없고 오른쪽만 자꾸 자아를 찾아떠나서 포기했었는데 다이소에 부채사러 갔다가 앞머리만 펴봐? 싶어서 검색 잠시하고 이 제품을 사봤다. 하려는 마음 들었을때 바로 안하면 귀찮아서 안하게 되니까 인터넷 주문은 미뤄두고. 집에서 셀프로 염색하던 습관이 있어서 사실 할 수 있겠지 싶었고 뭐 망하면 모자쓰고 다니지 라는 마음으로 실행에 옮겨봤다 고민하면 뭐가 달라짐? 걍 하는거야 너무 단촐 ㅋㅋㅋㅋㅋ 노란통이 중화제 흰통이 스트레이트 크림 설명 읽기 귀찮아서 블로그 검색으로 크림 바르고 10분-15분 그냥 물로 헹구기 타올로 물기털어내기 중화제 뿌리고 10-20분 미온수로 씻어내고 말리기 이렇게 보고 크림 10분 중화제 13분 하고 끝냈.. 2022. 7. 12.
홈플러스 마감 때 구경가기 홈플러스는 마감시간이 되면 할인을 많이 한다 동네는 익스프레스라서 홈플보단 적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단 말이지 동백전 사용하려고 일반 마트를 가는편인데 이쪽 갈 일이 있어서 홈플을 들렀던 날이다 동치미 냉면 쌓아놓고 먹을 때가 된 것같다 ㅋㅋㅋ 멤버특가 가격이 너무 저렴한거 아니냐며 가입만하면 저 가격에 주는걸까? 쿠팡처럼 유료로 와우 회원이 되어야 저 가격에 주는걸까 ㅋㅋㅋㅋ 어느샌가 과자는 집에 잘 사두지 않는데 요즘 왜 이렇게 입이 심심한지 아주 죽겠음 그치만 참았다.. 내 최애 콘치.. ㅠㅠ 과자류는 편의점에서 1+1이나 2+1 할 때가 많아서 그건 또 그게 이득인듯 동백전도 써지고. 점점 다양해지는 라면들 앵그리 너구 머선일 ㅋㅋㅋ 열무 비빔면 저렴하네 집에 비빔면은 있어서 짜짜로니를 샀다 맥주.. 2022. 7. 12.
[주간일기] 일상기록 떠있길래 이쁜데? 하고 들어갔다가 가격보고 기겁 이쁘다 이쁜데.. 이쁘다 ㅎ 바다의 색>< 딱복 쥬아🥰 여름에 열 올랐을 때 하면 좋은 쿨링팩 셀퓨전씨 마스크팩 너무 시원하고 좋다 2022. 7. 11.
오늘의 산책, 해리단길 처음으로 가본 해리단길 카페, 식당들이 모여들고 거리가 형성됐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가보진 않았다가 이번에 가봤다. 날씨가 조금만 덜 더웠으면 좀 더 곳곳을 구경했을텐데 내가 보고온곳이 다인지, 더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나마 날씨가 괜찮던 날이라 조금씩 둘러봤는데 예쁘고 좋았다 호키네유부가 해운대에도 있었구나 깔끔하고 예쁘다 닫혀있어서 못들어갔지만 선글라스 씬 곰돌이가 꼬시는 소품샵에 가봤다 너낌있네 너낌있어 여름의 능소화 너무 예쁘다 볼때마다 예쁘다 가을이 오면 야외테이블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커피 마시고 싶으당 버스가 중앙차선으로 다니고, 그래서 신호등도 생기고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가는길은 이렇게나 밝다. 해운대를 너무 오랜만에 와서 다들 우오와 많이 바뀌었어 라며 ㅋㅋㅋㅋㅋ 자주 와야지. 2022. 7. 10.
샤이니 비욘드 라이브 더 무비 부산 서면 cgv 일단 이번주에 볼 생각하고 방영 영화관이랑 특전 확인 주는건 또 잘 챙겨야제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광야클럽 샤이니가 SM인데 왜 남의 일이라 생각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민이 제대하고 샤이니 콘서트하면 같이 가기로 했는데 저거 가입 할 생각하니 어지럽네 왜 하필 여기여서 걸어오느라 죽는 줄 알았네 서면 CGV는 다 좋은데 위치가 너무 구려... ㅠㅠ 2주차 끝나갈 때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콘서트 보는데 새로 나온 앨범 곡들 무대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진짜 오랜만에 프리즘을 들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프리즘은 종현이가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곡이라 나오지 않으 목소리를 기다리게 되더라. 종현이 특유의 목소리랑 춤선들 표정들 생각나서 너무 그리워졌다. 내가 처음으로 아이돌 콘서트를 보.. 2022. 7. 9.
어느 하루의 고양이들 덥다가 시원하다가 날씨가 변덕을 부리던 어느 달, 산책을 습관처럼 하고싶어했지만 게으름을 이겨낼 수 없었던 나는,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방법으로 삼고 아침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날 수 있었다. 물론, 늘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아니다. 대부분의 아침 산책은 내 두리번거림으로 마무리 짓는 때가 많았고, 어쩌다 마주친 고양이들은 멀리서 지켜보며 속으로만 반가워했다. 내가 반갑다고 다가가면 고양이들이 놀라 자기의 시간을 놓쳐버릴지도 모르니까. 종종 이곳에서 보던 고양이다. 여기서 돌봐주시는건 아닌것 같은데 이 곳에 자주 나와있던 고양이다. 새끼때 본 것 같은데 어느새 냥린이가 된 것 같은 모습이다. 고양이들이 혼자 있는경우가 많은데 문득 문득 혼자가 너무 심심하진 않을까 생각해보기.. 2022. 7. 9.
더킹임다 국물떡볶이 skt우주패스 배민쿠폰사용 떡볶이 떡많이/오뎅많이, 새우까스2개를 배달주문시켰고, 리뷰이벤트 참여로 어묵꼬치2개를 선택했다. 그래서 4개가 도착! 포장 따로되게 주문해서 하나는 냉동실로 주문금액 맞추려니 이렇게 밖에 안된다 아예 2인분 떡볶이를 사면 다 먹지를 못하고. 처음에 새우까스가 좀 작길래(2개 2500원) 좀 아깝다 싶긴했는데 맛보고 눈 번쩍 뜸 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잖아..? 맵찔이 애송이는 어린이맛으로 먹는다 매운거 진짜 너무 괴롭고요 리뷰서비스 뭐 고를까하다가 날씨도 흐리고해서 국물있는 어묵을 골랐다 탁월한 선택!!! 오모오모 너무 맛있었어🥰 한 입 베어물고 보는데 새우살 누슨일이지 아껴먹고싶을정도였음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감자 3개 쪄서 점심으로 먹어야지 했었는데 아니 참으니까 평소 안먹던것도 더 먹고싶잖아 환장 못먹.. 2022. 7. 8.
임영웅 서울콘서트 티켓팅 개같이멸망^^ㅎ 이젠 자리가 문제가 아닌것이다 일단 싸이트를 뚫고 들어가야하고 어디든 자리가 있어야한다.. 살려주쇼 새고를 잘못하면 4만명이 22만명이 되는 광경을 5초만에 만날 수 있어요 예사 짜증나 그리고 정말 줄어드는 속도가 느렸다.. 느린만큼 들어간 사람이 삼일치 티켓 죄다 예약하고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 씁쓸... 그렇게 망했다 서울콘서트마저도...!!!! 엄마미안.. 선예매없고, 본인확인없이 들어가는 공연이 없다보니 여기에 표팔이들이 너무 몰린것 같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해 이사람들아!! 2022. 7. 8.
임영웅 대전콘서트 불꽃놀이 지난 주 토요일 임영웅 콘서트를 보려 대전에 다녀왔다. 티켓팅을 끝으로 효도는 끝나지 않는다. 부산에서 대전까지 왕복 운전까지 끝내야했다. 공연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 숙소를 잡았지만, 차가 밀릴것을 예상하지 못했고 20여분 전에 도착한 공연장에 엄마가 마음급하게 들어가게 됐었다. 그래서 나올때는 미리 나가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8시에 숙소에서 나섰지만 정말.. 길거리가 헬이었다. 근처 주차장은 출차만 가능했고 입차를 막는바람에 가족을 마중나온 모두가 길에 묶여버리고 말았다. 간신히 공연장 근처까지 왔을 땐 엄마가 나오기 전이었고, 어쩔 수 없이 한바퀴를 돌게 됐다. 다시 공연장 근처로 차를 몰아 다와갈 때쯤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그럴리는 없지만 공연 끝나고 사람들 나오기 시작할 때 갑자기 시작돼서 ..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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