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 후 선물로 받은 이마트 상품권을 교환하러 오랜만에 이마트에 들렀다. 들고 걷는게 싫어서 뭘 살 생각은 없어서 잘 진열된 제춤들을 구경하고 다녔다. 마트엔 어쩜 이렇게도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지 볼 때마다 재밌고 신기하다. 그래서 외국에 여행가도 마트구경은 빠질 수 없나보다. 편의점도 마찬가지><
마트 영업마간시간 쯤 도착하면 세일하는 신선제품들이 종종있다.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냉동/냉장 제품들도 있고. 어차피 저녁늦게 먹을거라면 늦은시간에 저렴하게 구입해 오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내가 사온거라곤 할라피뇨 한병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유리 제품이라 너무 무겁고 ㅜㅜㅜ
그리고 마감세일 할 때 한 번 먹어보고 언제 가면 또 사야지 했던 빵!! 샐러드 든 빵이 너무 맛있었다. 나머지는 아는맛인 팥도너츠랑 꽈배기 튀긴것. 바로 먹으면 더 맛있었을 튀긴 꽈배기>< 네가지해서 3천원에 득템했다. 마감시간에는 랜덤으로 3천원이라 참 좋다. 근데 4개나 들어있을줄이야!
저녁으로 먹은 샐러드빵과 햄치즈빵! 맛있었다ㅠㅠㅠ
달달한 샐러드와 짭짤한 햄치즈!
이건 꼭 우유랑 먹어야했다. 커피보단 우유! 시간될 때 또 들러서 빵을 사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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