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고르다가 눈에 들어온 칠성사이다 맥주
작은캔 사고싶은데 없어서 큰캔 사왔다
클라우드랑 한맥중에 고민하다가 클라우드랑 콜라보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도 있었다
냉동실에 잠시 넣어뒀다가 마셨는데 크으-
사이다 맛이 초반에 나는데 끝맛이 좀 애매한 느낌이다
끝맛이 이상해서 더 안마시고 싶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원래도 500 다 못마시긴하는데 이것도 좀 남아서 버렸다
캔 패키지는 청량하고 옛날너낌 낭낭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지
도수는 3.2%
원래 소주보단 맥주인데 요즘은 맥주가 너무 배만 부르고 취하질 않아서 ㅋㅋㅋㅋ 소주에 눈이 가곤 한다. 킵해뒀다 마실 수 있어서 그런가??
너무 좋아하는 콘치><
편의점가면 1500원씩 하는데 마트는 990원!
오랜만에 사서 맥주랑 같이 먹었다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니 치즈크림이 굳어서 더 맛있었다 이건 녹는거보다 굳는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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