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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비오는 날 술안주 명란 어묵과 한맥

by 오늘의우리 2022. 5. 11.

초량 이바구길 구경하다가 가게 된 명란 브랜드 연구소

 

이런게 다 생기고 너무 신기한데??

초량 이바구길은 엄청 예전에 한 번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모노레일을 타볼까 해서 갔던 곳인데 이런 지역특산품?을 팔고 있었다

 

깔끔했던 매장 내부.

늦은시간이라 사람은 없었고, 직원분 한 분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듣고, 명란 어묵이랑 명란 구매해서 왔다.

명란 어묵은 나 먹으라고 챙겨주셔서 집으로 챙겨왔고 비오는날 생각나서 어묵탕 해먹었다

 

 

바로 먹으면 좋은데 일단 냉동 시켰다가 꺼내서 먹었다.

여기 어묵도 유통기한이 짧다. 근데 뭐 냉동시켜버렸으니까 ㅋㅋㅋ

 

 

두개는 어묵탕 해먹고, 세개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봤다.

냉동시키기전에 바로 전자렌지 돌려서 먹어볼 걸 그랬다. 직원분이 권했던 방법이라.

 

너 없인 못살아... 가쓰오 육수..

이것만 넣고 끓이는 어묵탕..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전자렌지로~

 

 

파 송송 썰어넣고 퉁퉁 불때까지 끓여줬다

 

전자렌지에서 돌려져 나온 어묵들 먹기 좋게 잘라주고

 

 

어묵탕도 잘라주고

 

 

먹자 먹자 먹자아!!

 

맥주는 한맥!

누가 추천해줘서 먹었은데 맛있어서 내내 저거만 사서 마신다.

비오는날 어묵탕에 맥주 마시니까 기분 좋아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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