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왕얼음틀을 샀다
작은얼음 여러개보다 큰거 하나가 저 편해서 사봤다
마지막 얼음 다먹을때쯤 다시 얼려두면 되니까 그때그때 얼음 얼려서 먹기
단돈 천원!!!
보리차 끓여먹는 나는 얼음 만들고 아이스커피 마시려고 생수를 사긴했음..ㅋㅋㅋㅋ
플라스틱 컵 재활용 안좋다지만 그란데컵 크고 편해서 아이스커피 타 먹을때 쓰고있다
얼음 먼저 넣고 시작했는데 뭔가 잘못됨을 느낌
우유를 눈대중으로 넣어주고
아이스커피스킥 2개를 넣어줬다
하나만 넣었거나 우유를 더 넣거나했어야할 양이었다
아이스커피용 믹스커피 진짜 존맛...ㅋㅋㅋㅋㅋㅋㅋ
50%할인하길래 사왔는데 역시나 미친듯이 타마시는중... 이래서 안 사려고 했는데! 그래도 지하철 탈 때마다 500원짜리 얼음커피 뽑아먹는것보단 개이득임은 확실함. 그건 일반커피도 마찬가지긴하지만 ㅎㅎㅎㅎㅎㅎ 여튼 맛있음
둥그런 큰 얼음이다보니 커피를 휘젓기가 쉽지않다...
바닥에 깔린것도 녹여야하는데 중간으로 스푼 넣기 쉽지않았다 정말 ㅋㅋㅋㅋㅋ 다 섞고 왕얼음을 넣어주는걸로! 근데 다 섞고 넣으면 또 얼음 퐁당하다가 커피 튀어나옴 ㅋㅋㅋㅋㅋㅋ 스푼에 올려서 살포시 넣어주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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