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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오늘

롯데시네마, 투썸플레이스

by 오늘의우리 2022. 7. 22.

복날 삼계탕 먹고, 영화보면서 팝콘, 콜라 먹어주고, 끝나자마자 투썸에서 또 커피마시고, 나와서 또 저녁먹고.
그랬던 어느 일요일의 단편적인 기록.


삼계탕을 호로로로로롤록
몸보신 크으

영화는 늘 혼자 보러오다가, 가족들하고 다같이 오니 복작복작하니 좋네
다같이 영화를 본게 처음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음에도 영화를 넷이서 보는건 또 처음이라니.
새삼 마음이 좀 그랬다. 더 많은 시간을 더 다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리클라이너 의자 아닌거 이제 못가겠고요
너무 편해><

음료 네잔에 2만원이군.
뭐랄까 대용량에 저렴한 카페가 많이 나오다보니, 작은 사이즈에 이 가격나오니 아까운 너낌..
근데 투썸말곤 네명이서 편히 앉을 곳이 없었다. 대부분 2인좌석이고, 그마저 거의 다 차 있어서 갈 수가 없었다 ㅠ

음료 기다리며 토이카메라 구경
귀엽다앙

뭐야 ㅋㅋㅋㅋ
주문한 메뉴는 안찍었엌ㅋㅋㅋㅋ


저녁은 국수

1시에서 6시 반 사이의 네 곳을 옮겨다님
뭐야 시간 쪼개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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